한국수력원자력이 모처럼 목소리를 냈습니다.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원전 운용을 확대해야 하며 차세대 원전 육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서를 정부에 제출했다는 겁니다.
그동안 정부방침에 아무 반대 없이 마냥 따라만 가던 한수원이 이제라도 다른
의견을 내주니 그나마 반갑습니다.
신재생 발전 비율을 최대 71%까지 확대하겠다는 문재인정부는 현재 24기인 원전을 2050년에는 9기만 남기고 다 없애겠다고 합니다.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풍력 등은 날씨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한계가 있는 에너지원입니다.
정부는 현재 가시화되지도 않은 '무탄소 가스터빈'을 활용하겠다는 둥, '그린 수소'를 80% 이상 수입하겠다는 둥, 자꾸
뜬구름잡는 소리만 합니다.
지금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들은 원전의 활용과 개발 방침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형모듈원전(SMR)은 현재보다
1000배나 더 안전하다고 합니다.
문재인정부만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전기료는 또 얼마나 올리려는지...
서민들의 한숨만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오직 정권교체만이 답입니다.
저도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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