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타버스연구원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가이드 「눈 떠보니 메타버스 마스터」 신간 발행
한국메타버스연구원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가이드 「눈 떠보니 메타버스 마스터」 신간 발행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1.10.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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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용 원장과 ‘제1회 메타버스 강사 경진대회’ 대상 및 수석 졸업의 진성민 지도교수 공저

한국메타버스연구원(원장 최재용)에서는 ‘제1회 메타버스 강사경진대회’ 대상 수상자이며 수석졸업의 영광을 차지한 진성민 지도교수와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가이드 「눈 떠보니 메타버스 마스터」 신간을 발행했다.

저자 최재용 원장은 “메타버스 이론서들은 많이 나왔지만 명실상부한 메타버스 플랫폼 3개의 활용에 대한 실전서는 이 책이 처음이다. 메타버스 활용을 원하는 정부기관·지자체·기업·학교의 메타버스 담당자들이 일독 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성민 지도교수는 “메타버스라는 것을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한국메타버스연구원에서 강의를 듣게 됐다. 생소한 플랫폼이라 당황도 했었지만 각각의 플랫폼만의 개성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고 스스로 좀 더 파헤치기 시작해 출판에 이르게 됐다”라며 출판계기를 털어 놓았다.

이 책은 광문각이 연구원과 함께 기획하고 발행한 것으로 1장 메타버스의 이해와 활용, 2장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가이드, 3장 메타버스 활용 제안 등 3개 파트로 구성됐다. 메타버스 플랫폼 중에서 국내에서는 이프랜드(IFLAND), 네이버 제페토(ZEPETO), 게더타운(GATHERTOWN) 등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메타버스 이해와 활용은 물론 각 플랫폼에 대한 활용가이드를 쉽고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말 그대로 이 한권의 책만 있어도 위 세 가지 플랫폼을 운영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

최근 메타버스는 교육, 경제, 금융, 엔터테인먼트, 정치,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G와 통신기술의 발달과 4차 사업혁명의 영향력에 힘입어 메타버스는 더욱 더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업무는 비대면으로 재택근무가 실시되면서 이제 직장의 개념도 이른 아침 출근시간에 쫓기면서 달려와 업무를 보는 형태에서 편안히 내 집안에서 PC와 스마트폰 하나면 얼마든지 그날의 일을 마무리할 수 있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

이제 메타버스 세상 안에서는 코로나19보다 더 강한 그 어떤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한다고 해도 전혀 두려울 것이 없다. 메타버스는 가상세계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대 참사가 발생할수록 사람들은 가상세계에 몰려들 것이고 사람들이 많이 몰려올수록 그 가상세계 플랫폼은 엄청난 수익을 매달 쌓게 될 것이다.

또한 메타버스 세상 속에서는 놀이뿐만 아니라 경제활동도 가능하다. 1인 크리에이터 개념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속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창작하는 창작자로서 활발한 경제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타버스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비대면 시대의 돌파구가 됐다. 「눈 떠보니 메타버스 마스터」는 국제미래학회·클린콘텐츠 국민운동본부·AI PLUS 피지컬컴퓨팅 교사연구회 추천도서로 이 책을 통해 메타버스 세상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나의 꿈을 키우고 경제활동도 하면서 더 많은 이들이 메타버스 매력에 푹 빠져보기를 바란다.

「눈 떠보니 메타버스 마스터」 : 광문각 발행, 정가 2만원, 3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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