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질병관리청, 자신들은 접종율 공개 안하면서 국민에게만 접종강요?"
"청와대와 질병관리청, 자신들은 접종율 공개 안하면서 국민에게만 접종강요?"
  • 인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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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11 19:31
  • 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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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방역당국, "자기들은 겁나서 안맞고 국민 등만 떠미나?"
전 국민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공개 행보와 ‘대조적’

청와대가 자체적으로 비서실 직원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을 파악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질병관리청도 직원들의 백신 접종 현황을 파악하지 않고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전 국민 백신 접종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온갖 미디어를 총동원해 접종률에 혈안이 되어 있으면서도, 정작 청와대와 질병관리청은 직원들의 백신 접종률을 관리하지 않고 있어 '내로남불’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백신 접종자 관리 안해 

의학 전문지 팜뉴스에 따르면 지난 8월 대통령 비서실에 “대통령 비서실 직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이 궁금하다”고 정보공개 청구를 했으나 청와대 국정기록 비서관은 팜뉴스 측에 “대통령 비서실 직원은 질병관리청의 백신 접종 기준 및 계획에 따라서 개별적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라면서 “접종 현황은 자료로 보유하거나 관리하고 있지 않음을 알린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청와대 비서실은 대통령의 핵심 보좌기관이면서 비서실장을 포함한 정책실장, 민정비서관 등 수십 명이 근무하는 곳으로, 국민들이 백신을 접종하도록 종용하고 있는 정부입장에서는 솔선수범을 보여야 할 곳이다. 

시민들은 “청와대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방역정책을 짜는 컨트롤타워”라며 “정작 비서실 직원들의 백신 접종 관련 기록도 없으면서 왜 국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매일 발표하고 접종을 권유하는가?" 라는 반응이 나온다. 

청와대는 그 이후에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청은 아예 답변도 안 내놔 

2년 가까이 국민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질병관리청, 

과연 질병관리청 직원들은 백신을 얼마나 맞았을까? 

팜뉴스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직원들의 백신 접종율에 대해 전혀 공개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 직원 백신 접종 현황’ 관련 정보 공개를 청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질병관리청만이 특별한 이유 없이 정보 공개 청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정보공개제도는 공공기관이 보유ㆍ관리하고 있는 정보를 국민의 청구에 의해 공개하거나 중요정보를 사전에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국민의 알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고 국민의 국정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국정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다. 

질병청은 국민이 정상적으로 신청한 ‘직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에 대한 정보 공개를 청구를 거부했다는 것이다. 질병청은 직원 수, 1차 백신 접종 인원, 1차 접종률, 2차 접종 인원, 2차 접종률, 백신 접종 종류 등에 대한 정보를 달라고 요청한 팜뉴스 측의 요구를 2달이 되도록 묵살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보공개법(공공기관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11조 1항은 “공공기관은 제10조에 따라 정보공개의 청구를 받으면 그 청구를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공개 여부를 결정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다. 

물론 청와대, 식약처 등 다른 주요 보건 의료 기관  등은 백신 접종 현황에 대한 정보공개청구에 ‘비공개’ 결정을 내렸지만 어쨌든 나름의 입장은 전달했다는 것이다.

질병관리청이 자신들의 조직원에 대한 백신 접종률은 공개하지 못하면서 국민을 대상으로 하여 매일 백신 접종률을 공개하고, 언론에 나와서 귀가 아플 정도로 백신접종을 부르짖고 있는 모습은 일관성이 없다는 주장이 나오는 대목이다. 

시민들은 “질병청은 거리두기 단계 등 중요 정책을 결정하는 기관으로 요즘 무리하게 백신 패스까지 도입하려 하고 있는데, 자신들은 뚜렷한 이유 없이 직원 접종률 관련 정보공개에 응하지 않는 것은 말이 안된다.”라고 성토했다.

팜뉴스 측은 8월 13일 이후 지금까지 수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질병청의 입장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별 1차 접종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71.2%)이다.

세종시의 백신 접종률이 가장 낮은 이유? 

청와대, 국회, 정부종합청사, 주민센터 등 정부 관련 기관에서 백신을 의무적으로 접종했다는 얘기는 전혀 없다. 

병원이나 요양원 등 의료기관 종사자,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비롯하여 초중고교 교육기관 종사자, 교회 등에 대해서 엄격한 방역 기준을 설정하여 거의 반 강제적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것과는 비교된다. 

대민 업무를 보는 일선 공무원들, 항상 모여서 정책을 논하는 국회의원, 방역정책의 컨트롤 타워인 청와대 등 백신을 가장 먼저 접종해야 할 국가 기관에서 구성원들의 백신 접종률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은 백신에 대한 불신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큰 요인이 된다는 지적이다. 

거주자의 대부분이 공무원 및 공무원 가족이라고 볼 수 있는 행정타운인 세종시가 전국 모든 지자체 중에서 백신 접종률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꼽힌 것은 많은 것을 시사해 준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상자별 1차 접종률은 전남이 80.2%로 가장 높았고, 충북이 79.0%로 그 뒤를 이었다. 대상자별 1차 접종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7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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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뭘까요 2021-10-11 20:45:48 (122.46.***.***)
국민들한데 그렇게 남들을 위해서 접종하라고 미친듯이 언플하면서 본인들은 접종한 사람이 없다
이게 이나라 현실이다
정말 백신이 좋은거였다면 본인들 먼저 다접종하고 국민들에게 돈내고 접종하라 했겠지
이런 언플에 속는 국민이 한국인들이다...
장은아 2021-10-14 13:32:00 (27.55.***.***)
깨어있는 국민은 접종거부합니다 목숨만큼 중요한건 없단걸 "본능적으로" 알고 있기에!
산화그래핀과5G주파수 2021-10-13 04:58:03 (23.106.***.***)
정부 기관 국회 사법부 검찰 질병청은 백신 접종에 대하여 정보를 공개하지
않으면서 국민들의 접종 정보를 카카오톡에 넘기고 상당곳에 접종 정보를 넘겼다.
이미 카카오톡은 그 정보 사용하고 있다.확인 해보면 나온다.
이제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야 될것이다. 독극물 백신으로 국민을 병들게 하고 있는데
국민들은 이제 총단결로 일어나야 될것이다.백신패스는 국민을 통제할려고 한 수작인 것이다.
진정한 국민 건강 생각 한다면 가짜 백신 접종을 중단하고 감기독감(코로나) 치료에 전념하라.
무서운 5G 전파가 백신 접종자의 산화그래핀의 조종을 대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신채석 2021-10-27 02:32:53 (162.210.***.***)
자유대한민국이 이제 노골적으로 공산주의로 몰고가고 있구나 국민들이 총궐기해야된다.
코로나는 감기다,독감백신가짜다,감기백신은독극물이다,감기바이러스는 변이로 만들어도 무용물
PCR검사로 산화그래핀 독극물과 독충 악성 종양바이러스 악성독감 바이러스 주입한다는 것은
알고 있는가 PCR검사봉 대한 자료를 찿아 보면 무서울 정도로 많이 나온다.
PCR강제 검사 간접살인이다, PCR검사 하면 않된다.PCR강제 검사도 중대한 인권 침해다.
백신패스는 노골적인 공산주의 독재국가다 ,이제 자유대한민국국민 총궐기 해야된다.
이정호 2021-10-14 12:16:14 (207.244.***.***)
감기백신을 만든다는 것은 완전한 사기다,감기바이러스에 대하여 발생 활동 변이에 대한 확인한 사람은 지구상에서
한사람도 없다. 이런 감기 바이러스에 대하여 백신을 만든다는 것은 무조건 사기다.그런데 공포를 조성하여 검증도
되지 않은 백신 접종을 유도한 주류 미디어, 정부는 현실적인 살인범이다.접종하라고 하여 접종 하는 사람의 지적
능력도 문제가 있지만,목숨은 버리면 다시는 찿을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을것이다.바이러스와 인간의 면역 관계는
아직은 확실하게 규명 된 것이 없다.한가지 식품을 두고 보면 사람마다의 효능은 제각각이다.검증 되지 않은 백신
접종도 그 반응은 제각각이란 것이다.바이러스도 사람마다 다 활동하는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이것이
사람의 체질과 건강 정도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다.바이러스와 면역력의 대결 인데 중요한 것이 면역력이다.
면역력 정당한 범위만 유지하면 된다.사람 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자기몸은 자신이 잘 관리해야 되는 것이다.
장은아 2021-10-12 15:45:12 (27.55.***.***)
뭐 이제 안것도 아니지만 한마디로 웃기는 짜장인거죠~ ko로나쑈 정치방역 지긋지긋 넌더리가 납니다
백신은 독극물 2021-10-18 02:23:20 (162.210.***.***)
산화그래핀이 들어 있는 독극물 백신을 접종 후 혈액의 변화다
이래도 백신 접종 할 것이냐 질병청 정부는 현행 살인범이고
주류 언론은 살인방조 살인교사범이다, 이를 접종한 의사는 살인
공조범 현행 살인범이다. 국회의원은 살인 모의 기획 공조범이다.
아래 링크를 연결 봐라.
https://www.brighteon.com/cee55c52-84dd-495c-9941-2336d1f8df23
정이수 2021-10-23 06:20:57 (207.244.***.***)
가짜 백신 독극물백신 주입에 참여한 의사 간호사는 현행 살인범이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빅파마와 정부(질병청)에 거액 얼마 받고 팔아 넘겼나!!!
살인 살인모의 살인공조에 참여한 한국 주류언론도 현행 살인 공조모의범이다,
의사 간호사 언론은 백신이 독극물이라는 모르고 몰랐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백신에 대한 직간접으로 피해자들에게 정부 의사 간호사 한국주류언론은 책임지고
보상하여야 된다.이에 참여한 이들의 개인및단체 재산을 몰수하여 보상해야된다.
권순자 2021-10-29 00:41:27 (118.217.***.***)
아우~ 이것들 정말! 욕이 안 나올 수가 없어요!
왜 이렇게 질병청 정은경은 숨기는 게 많은지요? 검사자수는 빼고 맨닐 확진자수만 발표해서 공포심 부추기고 뭐하는 짓인지요?
숨기는 자가 범인이라고 했습니다.
질병청 직원들은 왜 백신 접종율 공개를 안 하고 맨날 국민들한테만 접종하라고 하는지 이상하지 않나요? 무슨 꿍꿍이인지, 왜 이렇게 위험천만한 실험용 백신을 자꾸 맞으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한하정 2021-10-12 21:06:39 (59.5.***.***)
백신 접종 후에도 계속해서 사람들은 코로나에 걸리고 있다. 백신 맞고 죽으면 기저질환으로 보고, 기저질환으로 죽으면 코로나로 사망했다는 부풀려진 코로나 사망률을 믿기 어렵다.
파우치 및 그들이 속한 직원들 50%이상이 백신을 맞지 않고 있다.
코로나를 개발한 제조사의 중요직원들과 가족들은 백신을 맞지 않고 있다.
바이러스가 계속 변이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백신은 폐기 처분될 수 밖에 없다.
*코로나는 감기바이러스이다. 코로나 팬데믹은 플랜데믹이며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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