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자 32.3%, 4.15는 부정선거" [Fn투데이 긴급여론조사]
"응답자 32.3%, 4.15는 부정선거" [Fn투데이 긴급여론조사]
  • 인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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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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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78.2%, 부정선거 특검 찬성
응답자 73.3%, 중앙선관위 중립적이지 않아
응답자 65.5%, 내년 대선에서 부정선거 있을 것

지난 해 4.15총선이 부정선거였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32.3%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내년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자행될 것으로 보고 있는 비율도 65.5% 로 높게 나타났다. 

Fn투데이가 여론조사기관 오피니언코리아(OPINION KOREA)에 의뢰해 지난 10월6일 전국 18세이상 성인 10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32.3%는 "지난해 총선은 부정선거였다"라고 답했다. 이는 국민의 3분의1이 지난 총선에 대해 부정선거라고 생각한다는 것으로, 주류 언론에서 부정선거의혹을 전혀 이슈화를 시키자 않은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또 응답자의 65.5%가 "내년 대선에서 부정선거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응답자의 73.3%가 중앙선관위에 대해 "정치적으로 중립적이지 않다."는 의견을 냈으며, 부정선거 관련 재판을 지연시키고 있는 대법원에 대해 90.5%가 "잘못되었다"고 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표본수 2,218명이었고 응답률 4.9%, 표본추출방식은 인구비례에 의한 지역·연령 할당 무작위 추출법으로 표본 오차 전체. 2218명이며 95% 신뢰수준에 ±2.1%p 였다. 조사 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했으며 통계 보정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현황 기준, 지역·연령·성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했다. 

각 문항 별 여론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미국 대선 부정선거에 관한 의견 

선생님께서는 지난해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선거 부정이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있었다 31.1%    없었다 42.4%   잘 모르겠다 26.6 % 등으로 답했다. 

2. 4.15 총선 부정선거에 관한 의견

'작년 우리나라 4.15 국회의원선거에서 선거 부정이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없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는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의견은 32.3%, '잘 모르겠다'는 18.7% 였다. 반면, '없었다'는 응답은 48.9%였다.

이는 지난 8월20일 리얼미터가 조사했을 때 나온 26.5%에서 무려 5% 이상 높아진 수치이다.   

 

3. 선거 관련 재판 지연 관련 

'선거 소송의 경우 대법원이 6개월 안에 마치도록 돼 있는데, 현재 18개월이 지나도록 재판을 미루고 있는 것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90.5%가 잘못됐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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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검을 통한 부정선거 수사

'특검을 통한 부정선거 수사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는 78.2%가 찬성, 12.4%가 반대, 9.4%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5. 중앙선관위의 정치적 중립 여부

 귀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를 중립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질문에는 중립적이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이 73.3%였다. 

 

6. 부정선거의 가장 큰 증거는 무엇?

 귀하는 다음 중 무엇이 부정선거의 가장 큰 증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는 이상한통계, 대법원의 늑장재판, 기타, 빳빳한 투표지, 배춧잎 투표지, 서로 붙은 투표지, 일장기 투표지 등의 순이었다. 

 

7. 부정선거 방지를 위해 없애야 할 것

 부정선거 방지를 위해 가장 먼저 무엇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사전투표제가 42.0%, 전자개표기가 19.1%, QR코드가 9.7% 순으로 나타났다. 

 

 

 

9. 부정선거가 없다고 믿는 이유

부정선거가 없었다고 응답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생님께서 부정선거가 없었다고 믿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0. 부정선거에 대한 책임

선생님의 믿음과는 다르게 만약에 부정선거가 실제로 일어났다면 누구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보십니까? 라는 질문에는 46.1%가 중앙선관위라고 답했고, 국민의힘이 21.7%, 더불어민주당이 18.0% 대법원이 2.9% 라고 응답했다. 

Fn투데이는 이번 여론조사 의뢰를 계기로 국민들의 관심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리서치를 의뢰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자체적으로 국민서명광장과 같은 국민참여형 민간서명 플랫폼을 지원하여 여론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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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글씨 2021-10-17 03:19:26 (121.152.***.***)
6. 부정선거 증거?
훼손된 봉인지 및 투표함

7. 부정선거 방지를 위해, 해야할 것.
사전투표함 24시간 실시간 감시, CCTV실시간촬영(녹화포함)
모든 투표지를 육안으로 확인하기
포청천 2021-10-12 02:38:35 (175.197.***.***)
총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응답자가 1/3뿐인데 어떻게 대선이 부정선거일거라는 응답자가 2/3가 나오나.한.미 선거는 부정선거가 아니었다는 조사가 목적인가. 차라리 4.15 총선 재검표 부정선거 물증에 대한 보도를 들은적이 있는가를 묻는것이 신뢰성 있는 조사였을 것이다.
Plus500 2021-10-08 19:32:47 (211.51.***.***)
부정선거에 적합한 사람을야당후보로 뽑겠네
이동성 2021-10-08 13:32:26 (152.99.***.***)
415부정선거에 이어서 중앙선관위 개입에 의해 야당대표 선출시 조작, 이번 대선후보 4강시 조작..
이제 남은 것을 위드코로나, 재난지원금 퍼주기, 여론조작 등으로 지들 입맛에 맞는 야댱의 최종 대선후보를 선출할 것이다. 이뻔한 시나리오를 나만 아는 것인가? 오호 통제라... 이제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이성재 2021-10-07 19:18:13 (110.12.***.***)
민족정론지 FNtoday 노고에 기립박수~. 없었다 42.4%는 부정선거 가담자. 잘 모르겠다 26.6%는 주권을 포기한 국노. 415총선은 부정선거 관룐자 전원 교수형~.
나라살리기 2021-10-07 13:26:56 (49.174.***.***)
께씨, 회씨,님씨...선관위 이름. 놀랍다. 쭌구가 어디까지 관리한 거야? 부저ㅇ 선거 밝히지 않고 또 놀아날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음. 부저ㅇ선거 밝히는 자, 지원 팍팍..가즈아.차기 태통령 밀어준다
장은아 2021-10-07 13:18:59 (27.55.***.***)
많은 국민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언론의 어마무시한 조작으로 심하게 접혀 기계가 토해낸것만 수개표하는걸 보여줌으로 적잖은 사람들은 수개표로 이뤄진단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415는 엄청난 규모의 부정선거였고 전면무효가 맞습니다 내년 대선에선 미국 부정선거의 가장 큰 원흉이었던 해외교포 우편투표제까지 실시한다고 하니 대규모 부정투표를 기획하고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황교안 후보를 떨어뜨릴지 말지로 그들의 간 크기를 지켜봅시다 더이상 국민들의 용서는 없습니다!
전낙일 2021-10-07 13:11:04 (218.150.***.***)
부정선거 사기백신은 눈앞에 증거가 넘치고 매우 비상식적인데 그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미디어에 이미 깊은 세뇌가 되었거나 세상사에 관심없는 민중일 겁니다. 1탄 부정선거... 2탄 백신...3탄은 경제공황을 계획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강삼수 2021-10-07 13:00:10 (162.210.***.***)
한국부정와 미국부정선거로 전세계를 공산화 하려고 오래전 준비정황이 있음.
https://realrawnews.com/2021/09/trump-vows-swift-return-as-military-completes-election-fraud-investigation/
문창배 2021-10-07 12:59:22 (14.63.***.***)
보통 2천전후 참가함 규모가 큰거라 들었습니다
조사기관의 신뢰성도 문제가 있고 금전적인 문제도
있는걸로 아는데 한번 정도라도 크게 터트려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조사를 했음 바램이 있습니다.
한 50에서 100만 정도 예상으로 말이죠
얼마전 20만 전후의 온라인은 본적있는데 사람들이 편향돼고 조작 돼어있단 느낌으로 여론조사를 불신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그래도 본인의견이 반영됀 지표를 보고싶단 의지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금전적 문제가 있음 펀딩같은 방법을
써보는것도 좋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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