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 조봉희 대표, 독도에서 '독도아리랑 콘서트' 개최해
코리아씨이오서밋 조봉희 대표, 독도에서 '독도아리랑 콘서트' 개최해
  • 이준규
    이준규
  • 승인 2021.10.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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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첼리스트 배범준의 첼로 연주 및 지휘자 조봉희 지휘에 따라 홀로아리랑 전원 합창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은 서밋클럽(SUMMIT CLUB) 가을소풍 강연회 및 독도는 한국땅임을 재확인하는 역사의식 고취의 일환으로 지난 9월 30일(목)~10월 2일(토)에 걸쳐 을릉도 및 독도에서 '독도포럼 및 울릉도 독도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주)더마블스 및 벨라비타가 주관하며, 경상북도, 울릉군,경북문화재단, 삼구아이앤씨 등이 후원했다. 언론 파트너사로는 코리아헤럴드, 아주경제, 파이낸스투데이, 위키리크스한국 등이 참여했다. 

10월 1일(금) 제2일차 공식 행사로서 대한민국 최동단인 독도(동도)에 입도한 후, □지적장애 첼리스트 배범준 군의 첼로 연주, □조봉희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홀로아리랑'을 참가자 전원이 합창하며 독도를 향한 사랑을 다짐했다. 

지적장애 첼리스트 배범준 군은 독도에 입도하자마자 "우와~독도다! 독도는 우리땅이에요~"하면서 "독도는 우리땅, 사랑해요" 라며 연발하기도 했다. 

10월 1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는 독도포럼 및 탐방 행사에서 독도 입도 직후, 조봉희 음악지휘자가 독도아리랑 콘서트 순서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좌측은 조봉희 지휘자, 우측은 배범준 첼리스트임.) 
10월 1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는 독도포럼 및 탐방 행사에서 독도에 입도한 지적장애 첼리스트 배범준 군이 첼로 연주를 하고 있다. 
 
10월 1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는 독도포럼 및 탐방 행사에서 독도에 입도한 서밋클럽 회원들이 조봉희 지휘자(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의 지휘에 따라 '홀로아리랑' 을 합창하고 있다. (사진에서 우로부터 네번째가 조봉희 지휘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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