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고에서는 고2 백신 접종 일자 지정...혹시라도 백신 강요 분위기 만들까 전전긍긍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경주여고 (교장 송재봉)에서 고2 학생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강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충격을 주고 있다.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1000명이 넘은 상황에서 고3 백신 접종을 반강제적으로 진행한 것이 논란이 되자, 교육부에서는 12세부터 17세까지의 백신을 접종을 결정하면서 일선 학교에 강압적인 분위기를 만들지 말라고 지시한 바 있다. 백신 접종을 철저하게 개인의 선택에 맡기라는 것이다.
그러나 경주여고에서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선택해서 개별적으로 원하는 날에 접종을 하도록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학교장이 백신접종 일자를 따로 정해서 학생들에게 통보했다는 것.
백신을 접종해서 별로 득이 될 것이 없는 학생들에게 백신을 접종시키려는 교육부의 결정도 이해가 안가지만, 백신접종을 강요하는 분위기를 만들지 말라는 권고마저 지키지 않는 일선 학교의 행태는 큰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선 교사들에 따르면 "분명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말을 하였지만, 학교에서 접종기간을 따로 정해준다는 것은 그 자체로서 백신접종을 강요하는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다" 고 말한다.
특히 담임 교사들은 학교에서 정한 날짜에 학생들이 접종하도록 유도하는 과정에서 '백신접종'에 대한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학교에서 정한 접종기간에 접종하지 않으면 피해를 본다" 라는 말도 나왔고, "학교에서 정한 접종기간에 모두 맞으라고 강요하였다."라는 제보도 들어왔다.
본지는 이 공문이 교육부 또는 교육청을 거쳐 경주여고에 내려간 것인지, 경주여고 독단적으로 접종 일자를 정해서 담임에게 보낸 것인지 확인 할 예정이다.
만약 이 공문을 가지고 교사가 학생들에게 백신 접종을 유도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거나, "웬만하면 백신을 맞으라"는 식으로 학생들의 백신 접종을 유도하는 분위기를 형성한 증거가 나온다면, 해당 교사는 물론 학교장에 대한 책임도 물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주여고 측에 따르면 백신접종 일정을 정하고 해당 기간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도록 한 것은, 가급적 서로 백신 접종 여부를 알 수 없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교육청에서 백신을 강요하는 분위기를 만들지 말라고 한 지시에 따라 최선의 방안을 강구해 낸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10대 연령층의 코로나 치명률은 0에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는 10대가 코로나에 걸려도 전혀 위험하지 않다는 얘기다.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10대 청소년이 코로나에 걸렸을 경우 중증 이상이나 사망을 할 확률을 낮춰준다는 것이 현재 질병청이 10대에게 백신을 접종시키는 유일한 명분인데, 이마저도 "기저질환을 갖고 있지 않은 대다수의 청소년들을 희생양으로 만들어 전체 접종률을 높이려는 방역당국의 불순한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상태다.
일부 시민단체에서는 "만약 일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백신 강요하는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조성하면 , 해당 학교장과 교사를 무조건 형사고소 하겠다" 라고 나선 상황이다. 백신의 부작용이 그만큼 우려되기 때문이다.
현재 백신 접종에 대한 거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이어린 학생들에게까지 백신을 접종시켜 중증 이상의 부작용이 나온다면, 향후 질병청과 교육부는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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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접종 하는 것이다. 백신은 중산 이하 전멸하기 위하여 딥스가
기획 설계 것이다.홍준표 이자식이 백신 강제접종법 발의 것으로 입증 된것
한국에 딥스 하부에서 활동 하는 개자식 얼마나 많은지 추적 할수 없는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