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백신 강요분위기 조성하면 무조건 고소한다"
"고2 백신 강요분위기 조성하면 무조건 고소한다"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1.10.02 23:19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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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한 명이라도 백신접종을 유도하는 분위기 만든다면 학교장을 고발 할 것"
경주여고에서는 고2 백신 접종 일자 지정...혹시라도 백신 강요 분위기 만들까 전전긍긍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경주여고 (교장 송재봉)에서 고2 학생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강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충격을 주고 있다.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1000명이 넘은 상황에서 고3 백신 접종을 반강제적으로 진행한 것이 논란이 되자, 교육부에서는 12세부터 17세까지의 백신을 접종을 결정하면서 일선 학교에 강압적인 분위기를 만들지 말라고 지시한 바 있다. 백신 접종을 철저하게 개인의 선택에 맡기라는 것이다. 

그러나 경주여고에서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선택해서 개별적으로 원하는 날에 접종을 하도록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학교장이 백신접종 일자를 따로 정해서 학생들에게 통보했다는 것. 

백신을 접종해서 별로 득이 될 것이 없는 학생들에게 백신을 접종시키려는 교육부의 결정도 이해가 안가지만, 백신접종을 강요하는 분위기를 만들지 말라는 권고마저 지키지 않는 일선 학교의 행태는 큰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선 교사들에 따르면 "분명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말을 하였지만, 학교에서 접종기간을 따로 정해준다는 것은 그 자체로서 백신접종을 강요하는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다" 고 말한다.

특히 담임 교사들은 학교에서 정한 날짜에 학생들이 접종하도록 유도하는 과정에서 '백신접종'에 대한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학교에서 정한 접종기간에 접종하지 않으면 피해를 본다" 라는 말도 나왔고, "학교에서 정한 접종기간에 모두 맞으라고 강요하였다."라는 제보도 들어왔다. 

 

본지는 이 공문이 교육부 또는 교육청을 거쳐 경주여고에 내려간 것인지, 경주여고 독단적으로 접종 일자를 정해서 담임에게 보낸 것인지 확인 할 예정이다. 

만약 이 공문을 가지고 교사가 학생들에게 백신 접종을 유도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거나, "웬만하면 백신을 맞으라"는 식으로 학생들의 백신 접종을 유도하는 분위기를 형성한 증거가 나온다면, 해당 교사는 물론 학교장에 대한 책임도 물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주여고 측에 따르면 백신접종 일정을 정하고 해당 기간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도록 한 것은, 가급적 서로 백신 접종 여부를 알 수 없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교육청에서 백신을 강요하는 분위기를 만들지 말라고 한 지시에 따라 최선의 방안을 강구해 낸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10대 연령층의 코로나 치명률은 0에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는 10대가 코로나에 걸려도 전혀 위험하지 않다는 얘기다.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10대 청소년이 코로나에 걸렸을 경우 중증 이상이나 사망을 할 확률을 낮춰준다는 것이 현재 질병청이 10대에게 백신을 접종시키는 유일한 명분인데, 이마저도 "기저질환을 갖고 있지 않은 대다수의 청소년들을 희생양으로 만들어 전체 접종률을 높이려는 방역당국의 불순한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상태다.  

일부 시민단체에서는 "만약 일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백신 강요하는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조성하면 , 해당 학교장과 교사를 무조건 형사고소 하겠다" 라고 나선 상황이다. 백신의 부작용이 그만큼 우려되기 때문이다. 

현재 백신 접종에 대한 거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이어린 학생들에게까지 백신을 접종시켜 중증 이상의 부작용이 나온다면, 향후 질병청과 교육부는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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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등신 2021-10-08 06:00:23 (162.210.***.***)
부자들 고위층은 백신 접종 피한다, 쇼로 백신 접종 보여 주는것은 백신아니고
영양제 접종 하는 것이다. 백신은 중산 이하 전멸하기 위하여 딥스가
기획 설계 것이다.홍준표 이자식이 백신 강제접종법 발의 것으로 입증 된것
한국에 딥스 하부에서 활동 하는 개자식 얼마나 많은지 추적 할수 없는 정도다.
진실이뭘까요 2021-10-06 09:39:09 (122.46.***.***)
살인자들 모두 사형시켜야 합니다
성지환 2021-10-05 13:20:39 (23.106.***.***)
가짜 백신 독극물 접종을 유도하는 한국 주류 언론은 간접 살인범 집단이다.
한국 질병관리청은 직접 살인범 집단이고, 한국 주류 언론은 살인 공조범이다.
백신 접종자들에 대하여 전파 5G의 주파수 조종과 증폭 조종을 하면 접종자들은
전멸 할 것이다.
이런 것을 감추는 질병청과 한국 주류 언론은 살인범과 살인 공조범이다.
버디 2021-10-05 11:57:48 (221.143.***.***)
백신패스와 미접종자 탄압-문재앙 정권의 댓글검열과 보복(또. 네이버 게시물 중단)-10월부터 12~17세 접종 & 60세 이상·의료진 부스터샷 https://blog.naver.com/islandfish/222523067877

[백신접종 사상자들] 10대들과 젊은 층의 심근염·심낭염·심장마비(화이자·모더나)
https://blog.naver.com/islandfish/222384783511

[백신접종 사망자들]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 노약자들(아기들·십대들·호스피스·요양원)
https://blog.naver.com/islandfish/222325358024

20·30대 백신접종 사상자들 https://blog.naver.com/islandfish/222517222072
전인석 2021-10-05 05:59:48 (23.106.***.***)
백신은 백신이 아니고 신체 결사 집회 종교의자유 천부로 받은 자유 억압하는
독극물이다. 딥스 카발이 빼앗아 갈려고 하는 모든 자유를 찿아야 된다.
한국민들아 이제 총궐기하자 영국이나 프랑스가 자유를 찿기 위햐여 결집하는 것을
보기를 않했나,이제 우리 한국민도 독극물 백신에 모든자유를 빼앗길수는 없는 것이다
생각하라 백신은 백신이 아니다.감기 바이러스는 인간과 공존해 왔다.딥스로 부터 자유를 찿아라.
김선생 2021-10-04 13:12:19 (39.7.***.***)
백신강요는 기본인권을 침해하는 중대범죄입니다.
세아이맘 2021-10-03 22:52:10 (118.221.***.***)
강요안돼요 자울로도 맞지마세요 독감처럼 지나가는걸 목숨걸고 맞을 이유없어요. 강제하면 무조건 고소해주세요
SDFF 2021-10-03 02:45:18 (180.228.***.***)
살인자들
이경수 2021-10-03 01:59:05 (23.106.***.***)
코비드 백신은 백신이 아니다.
백신에 함유된 내용물은 산화그래핀, 독충, 사람을 통제할 나노칩이
함유 되어 있다, 그러기에 전 세계인을 다 접종하여 통제할려고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바로 딥스 세력인 것이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볼 때 백신 접종한 사람들이 코비드 감기 전염의근원이고 백신 미접종자들만 있어면 코비드 전염은 사라진다.
왜 가짜 코비드백신에 감기 바이러스가 들어 있기 때문에 그런데 포함된 바이러스가 백신으로서 역할 제대로 못하고 전염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백신은 코비드 독감백신으로 포장하여 전세계인을 농락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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