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타버스연구원 「이것이 메타버스다」의 출판기념회 및 저자특강 온·오프라인에서 성료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이것이 메타버스다」의 출판기념회 및 저자특강 온·오프라인에서 성료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1.09.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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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토), 메타버스 공간디자이너, 컨설턴트, 강사, 크리에이터 양성토록

지난 25일(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 원장 최재용)에서는 메타버스 관련 서적 「이것이 메타버스다」의 출판기념회 및 저자특강을 진행했다.

「이것이 메타버스다」는 한국메타버스연구원 1기생들 중에서 김재영, 김형호, 유진, 이현숙, 천동암, 최재용, 한경숙, 한영임 8명이 모여 집필한 것으로 총 10채프터로 구성돼 있으며 감수는 김진선 행정부원장이 맡았다.

내용을 보면 메타버스가 세상을 먹어치울 것이다,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들은 왜 메타버스에 올인 하는가?, 메타버스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 메타버스 5스텝 실천해보기, 스마트폰으로 경험해보는 메타버스, 교육현장에서 일선 교사들이 수업용으로 활용하는 게더타운 사용설명서 기초편, VR과 AR이 뭐지?, 메타버스 세상에서의 온라인 강의실과 사무실 구축하기, 메타버스 미래 이렇게 바라본다 등 9개 채프터로 구성돼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메타버스 오프라인과 온라인 게더타운에서 하이브리드 행사로 진행했으며 한경숙·천동암 교수의 저자 특강이 있었으며 특강을 통해 메타버스의 시대적 필요성과 기술력, 흐름 및 전망 등을 짚어봤다.

최재용 원장은 “연구원의 사명은 전 국민에게 메타버스를 알리고 직업이 없는 경력단절녀, 재대 군인, 취준생들, 퇴직자들에게 직업을 찾아주는 일이다”라며 연구원을 소개했다.

또한 “메타버스가 전 세계 적으로 트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전문가가 없다. 메타버스 공간디자이너와 컨설턴트, 강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프리랜서로도 얼마든지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문성과 기능 그리고 팀워크를 길러야 한다”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메타버스 전반에 대해 알아야 하고 책과 칼럼을 쓰고 통찰력을 가져야한다. 메타버스를 통해 아이템을 제작해 크리에이터로서 수익을 만들어 가고 있다. 현재 메타버스 유저는 2억 명이다. 메타버스에 올인하고 올 한해 미쳐보자”라며 격려했다.

연구원은 메타버스 민간자격증도 기관에 신청해 놓은 상태이며 향후 연구원 인증강사들의 활동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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