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게더타운에서 ‘ISUS Alumni Cyber Global Friends Night’성료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게더타운에서 ‘ISUS Alumni Cyber Global Friends Night’성료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1.09.27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100여명 졸업생·재학생의 친목도모코자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International School of Urban Sciences, 이하 ISUS) 동문회는 지난 25일 22시부터 24시까지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인 게더타운(gather-town)에서 2021년 ‘ISUS Alumni Cyber Global Friends Night’을 개최했다.

ISUS는 글로벌건설학과(내국인), 첨단녹색도시개발학과(내국인)와 해외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석사과정을 진행하는 MUAP (Master of Urban Administration and Planning : 개발도상국 시공무원 대상 도시행정 및 계획 석사학위과정), MURD (Master of Urban and Regional Development : 개발도상국 국가공무원 대상 도시 및 지역개발정책학 석사학위과정), MGLEP (Master for Global Leaders in Environmental Policy : 개발도상국 국가공무원 대상 글로벌환경정책 석사학위과정), MIPD (Global Infrastructure Development Scholarship Program : 글로벌 인프라개발정책 역량강화 과정)로 교육과정이 구성된 특수 대학원이다.

2012년에 설립된 본 대학원은 2020년까지 617명의 글로벌 도시 및 건설전문가를 양성했으며 2021년 현재 재학 중인 학생까지 866명의 글로벌 도시 및 건설전문가를 양성 중에 있다. ISUS는 약 40여 개국의 공무원 400여명이 졸업해 각국으로 돌아가 각국의 발전을 위해 글로벌 도시 및 건설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ISUS Alumni Cyber Global Friends Night는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졸업생과 재학생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에 100여명(내국인, 외국인 포함)이 참여해 추억을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Cyber 동문회에는 박현 ISUS원장, 한만희 서울시립대 부총장, 김영태 해외건설협회 부회장, 강영철 연세대 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게더타운 내의 공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 원장 최재용)에서 디자인을 담당해 행사진행에 큰 도움이 됐다. 또한 시대적으로 트랜드로 자리매김한 메타버스 게더타운으로 진행함으로써 많은 관심과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문회를 게더타운에서 준비한 이상철 동문회장은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ISUS 대학원 동문들의 특수성과 COVID19의 제약을 해결 할 수 있는 대안으로 메타버스를 선택했다. 향후 매년 동문과 재학생의 추억과 유대관계가 지속적으로 돈독해 지도록 메타버스를 더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