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마스크 착용, 폐 질환 부른다. 코로나 보다 마스크가 더 위험할 수도"
"지나친 마스크 착용, 폐 질환 부른다. 코로나 보다 마스크가 더 위험할 수도"
  • 인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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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0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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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방을 위해 쓰는 마스크가 오히려 치명적인 호흡기 질환을 불러올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식알레르기학회 오재원 이사장이 지난 해 의학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마스크 착용이 자연스러운 면역을 억제하고 호흡기 질환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개인의 생명과 공공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방역 조치라고 알려진 마스크 착용이 사람의 호흡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건강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벌써 2년 째 마스크의 일상화가 된 상황에서 과연 마스크 착용이 얼마나 코로나 바이러스를 차단하는지에 대한 의문도 다수 제기되고 있다.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면 폐질환에 노출된다는 연구가 있다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오재원 이사장은 지난 해 말 의학전문지 의학신문과 인터뷰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은 중요하지만, (마스크 착용이) 감염은 막지만 호흡기가 약해질 수 있다는 일부의 우려도 무시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마스크 자체에 있는 먼지를 비롯해 일회용 마스크를 여러번 쓰면서 마스크 자체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고 이는 사람의 폐에 치명적이라는 것이다. 

당장의 환자는 줄어들었지만 자연스러운 접촉으로 인한 면역 생성이 줄어들고, 특히  유치원생들이 마스크를 오래 쓰면 언어 발달 능력을 비롯해 학업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방역당국은 무조건 마스크 착용만이 능사라는 식으로 국민을 선동하고 있으나, 마스크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비말을 차단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많다. 실제 바이러스 입자의 크기가 마스크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또한 어차피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말로 전파되는데,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비말은 일정거리 이상을 날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이 크게 의미가 없다는 분석도 있다. 

학계에서는 마스크를 거의 하루종일 끼고 있는 국민들의 호흡기 질환, 산소 공급이 안되어 성장이 느려지는 상황, 의사소통이 안되어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 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재원 이사장은 또 "제가 메인으로 하고 있는 꽃가루 알레르기만 봐도 에볼라와 지카 및 다양한 바이러스가 묻어있고 실제로 코로나19의 확산에 영향을 미쳤다는 데이터가 있었다”며 “코로나19 이후 천식과 각종 알레르기 환자가 폭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결국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좋은 것인데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 내 전염병 최고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ㆍ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 수천만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스페인독감 사태를 재현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문제는 파우치 본인이 스페인 독감 당시 수천만명의 죽음이 마스크 착용 때문이었다는 내용의 논문을 쓴 적이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의 문건이 온라인 상에 떠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는 파우치의 해당 논문을 입수하는 대로 상세히 분석해 보도할 예정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방역당국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면서도, "마스크 착용을 하면 얼마나 코로나를 예방할 수 있는지", "과학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꼭 해야 코로나를 예방한다는 믿을 만한 근거가 있는 것인지",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면 부작용은 없는지",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데 마스크의 종류는 왜 일일이 규제하지 않는지", "마스크의 위생에 대해서는 왜 아무런 언급이 없는지", "일회용 마스크를 재차 사용하는 것에 대해 왜 규제가 없는지", "마스크를 아무렇게나 폐기하는 것에 대해 왜 가이드라인도 없고 단속도 없는지" 등 국민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부분들을 명백하게 밝혀주지 않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코로나를 예방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국민을 통제하고, 소통을 통제하며, 국민 개개인을 심리적으로 위축시켜 통제하기 쉽게 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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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2021-10-05 05:56:06 (23.106.***.***)
백신은 백신이 아니고 신체 결사 집회 종교의자유 천부로 받은 자유 억압하는
독극물이다. 딥스 카발이 빼앗아 갈려고 하는 모든 자유를 찿아야 된다.
한국민들아 이제 총궐기하자 영국이나 프랑스가 자유를 찿기 위햐여 결집하는 것을
보기를 않했나,이제 우리 한국민도 독극물 백신에 모든자유를 빼앗길수는 없는 것이다
생각하라 백신은 백신이 아니다.감기 바이러스는 인간과 공존해 왔다.딥스로 부터 자유를 찿아라.
이승일 2021-10-02 01:20:16 (23.106.***.***)
코비드 백신은 백신이 아니다.
백신에 함유된 내용물은 산화그래핀, 독충, 사람을 통제할 나노칩이
함유 되어 있다, 그러기에 전 세계인을 다 접종하여 통제할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바로 딥스 세력인 것이다.
백신은 코비드 독감백신으로 포장하여 전세계인을 농락하고 있는 것이다.
무서운 것은 빌게이츠가 독감 테스트로 253명을 접종하여 약5년 정도의
사이에 252명은 다 죽었고 살아남은 1명도 장기 망가진 상태로 겨우
연명중에 있다. 빌게이츠와 파우치 오바마 백신제조사 직원 미국 정부
요직있는 자들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
이 백신으로 사람을 맘대로 죽이고 살리고 병들게 통제할수가 있다는
것이다.
사람을 바보등신을 만들어 통제할려고 백신 그린패스를 만드는 것이다.
이경준 2021-10-02 15:50:09 (59.7.***.***)
저도 그렇게 알고 있어서 주변 믿을만한 지인들에게 이야기를 해주면 엉터리 정보를 갖고 사람을 이상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나는 진실을 이야기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라고 하는데다가 주류언론 자료 들이밀면 할 말이 없어져요...
그렇다고 버스 지하철이나 백화점에서 마스크 벗고 다니면 벌금 물어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비말 마스크 쓰고 다닙니다. 아랫분은 덴탈 마스크 쓰신다고 하셨는데 그게 더 나을듯 하네요.
KF 수치 높은건 숨쉬기가 힘들어서 저도 싫습니다. 마스크 지겨워요..
문창배 2021-10-02 13:06:23 (14.63.***.***)
파우치가 내부엔 마스크 무용을 말하고 외부엔 여러장 겹쳐
쓰라 역으로 말했죠.
몇주전 중앙일보서 트럼프정권때 문제의 우한세균연구소에
자금지원을 하고 박쥐여인과의 연관이 있다는 트럼프를
악마화하는 뉘앙스의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파우치가 관련돼있다는 정보는 쏙빼고 말이죠.
마스크안의 미세물질이 목으로 넘어가 천식을 하는 경우가
빈번하더군요.
수개월째KF계열은 안쓰고 덴탈마스크만 계속 쓰고있습니다.
그나마 숨쉬기편한거 같습니다
산화그래핀 피해도 덜한거 같구요.
노마스크 노백신 2021-10-02 00:50:35 (58.231.***.***)
마스크가 비말은 막아준다고 하는데 비말은 물방울이라 마스크에 붙었다 해도 얼마 안가서 바로 증발합니다. 물방울이 증발하면 마스크에는 뭐가 남아 있을까요? 당연히 바이러스입니다. 결국 이 바이러스는 크기가 아주 작기 때문에 아무리 KF95 같이 촘촘한 마스크를 껴도 다 통과 합니다.
노리 2021-10-06 11:12:52 (221.140.***.***)
파우치 말바꾸기에 헛웃음도 안나옵니다
우리나라도 다르진 않지만,
제정신이 아닌거같은데
저런 사람이 어떻게 그 자리에 오랜동안 꽤차고 앉을수 있을까요
장수만 2021-10-02 01:51:02 (23.106.***.***)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CA5950981EE8014FE054A0369F40E84E

이번달 말까지 10만명 채워야 관할 위원회에 넘어갈수있다.

국회 청원은 청와대 청원보다 법적으로 강력한 권한을 행사할수있으니 많은 참여바란다.
코로나 백신 방문접종 반대서명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LQtt9g

백신 미접종자 다중시설이용금지하는 백신패스반대서명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1496

이렇게 먼저 온라인에서 반대 목소리를 내고 여론형성한다음

정부가 묵인하면 그때 시위할 명분이 생기고 이러한 시위는 사회적으로 지지받을수있다

앞으로 혁명급 시위 일어나기위한 밑바탕을 까는것이니 많은 참여부탁한다
써니 2022-07-22 14:21:06 (121.172.***.***)
마스크=바이러스 못 막아요.
제발좀 벗읍시다.
국민이 마루타입니까?
백신 pcr 거부합시다.
뷁신살인 2022-01-25 23:47:30 (180.66.***.***)
앤서니 파우치 마스크논문 기다릴께요^^ 기사 감사합니다. 공정한 언론의 역할은 인세영기자님 혼자 다 하시는듯!!!
개.돼지헬조선 2022-07-22 18:15:18 (223.37.***.***)
앤서니 파우치.빌 게이츠. 클라우드 슈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에수스 이 네놈들부터 하루 빨리 처형 시켜야 한다. 인류의 안전과 자유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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