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후보, 중앙선관위에 4.15총선 비정상적 투표용지 해명 촉구
최재형 후보, 중앙선관위에 4.15총선 비정상적 투표용지 해명 촉구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1.09.22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최재형 대통령경선 후보가 '4.15총선 부정선거의혹 진상규명' 전선에 참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 후보는 22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4.15총선의 선거소송 검증과정에서 나타난 비정상 투표용지에 대한 중앙선관위의 해명을 촉구했다. 

또한 선거 관련 소송을 조속히 처리해줘야 함에도 법정기한을 훌쩍 넘겨 재판을 진행하지 않고 있는 대법원에 대해서도 조속한 판결을 요구했다. 

다음은 4.15총선 관련 최재형 후보가 언급한 SNS 내용 전문이다. 

 

중앙선관위의 납득할만한 해명을 촉구합니다.

저는 선거사무를 관장하는 국가시스템을 믿고 신뢰합니다. 다만 현재까지 나온 관리부실에 대하여는 해명을 촉구합니다.

선거의 공정한 관리는 대의민주주의에 있어 가장핵심적인 요소입니다.

4.15선거 관련 일부 선거구의 선거소송 검증과정에서 비정상적 투표용지가 상당수 발견되었고 무효처리 되었습니다.

여러차례 선거관리업무를 주관했던 저의 경험상 무효표는 대부분 기표자의 행위에 의해 발생합니다.

그런데 이번 검증과정에서 무효 처리된 투표용지들은 기표자에 의한 것이 아님이 명백합니다.

사전선거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도 여러차려 있었습니다.

선거관리의 공정성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 대의민주주의는 그 근본이 흔들리게 됩니다.

검증결과 확인된 비정상적 투표용지들에 대한 중앙선관위의 납득할만한 해명을 촉구합니다.

아울러 이미 법정기한을 넘겼지만 대법원도 사법부에 대한 불신을 자초하지 않도록 조속히 판결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 끝)

 

최근 캠프를 해체하는 등 심기일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최 후보가 돌연 4.15총선 부정선거의혹 이슈에 대해 언급을 하면서 정치권의 해석도 다양하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최재형 후보 측은 최근 민경욱 국투본 대표와 만나 4.15총선 관련 입장표명에 대한 논의를 한 바 있다.  

다만 최 후보가 재검표에서 발견된 대량적인 비정상적 투표용지에 대하여 '부정선거'가 아닌 '관리부실'로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추가적인 입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관련 게시물의 댓글과 커뮤니티 등에서는 "최 후보가 이제라도 부정선거를 밝히는데 참전을 한 것은 다행" 이라는 분위기가 우세한 가운데 "그 동안 나온 무수한 증거자료와 통계자료, 사법부와 언론의 조직적인 방해 등을 찬찬히 들여다 보는 과정에서 최재형 후보가 보다 확실한 추가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 라는 식의 반응도 나오고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최기식 변호사 (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3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