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재 기자]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에서 진행하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138회 클래식 품격콘서트-가을의 노래’가 오는 10월 7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개최된다.
10월 ‘클래식 품격 콘서트’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이탐구 부지휘자의 지휘로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1,2번’과 ‘말러’의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가 연주된다.
2010 스위스 에른스트 해플리거 국제 콩쿠르 1위, 2008 이태리 리카르도 잔도나이 국제 콩쿠르 1위에 빛나는 바리톤 이응광은 스위스 ‘바젤 오페라 극장’ 동양인 최초 전속 가수로 세계 무대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성악가다.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클래식 품격 콘서트’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대표적인 상설 기획공연으로 매번 해설과 테마가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고품격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공연일정에 시행되는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강남문화재단의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한 공연 생중계가 동시에 진행되어 각 가정에서 안전하게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실시간으로 관람 가능하다.
공연에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공연전시팀(02-6712-0533)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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