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38) “첫 번째 TV토론회에서 있었던 일...”
[황교안의 손편지] (38) “첫 번째 TV토론회에서 있었던 일...”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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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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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 당 대선 예비후보 첫 번째 TV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저는 토론회 과정에서 시종일관 문재인 정권이 저지른 4.15 부정선거의 심각성을 지적했습니다.

후보들끼리 다툼을 벌이는 것이

홍보전략상 유리하다고들 하지만, 저는 국민들께 문정권의 불법선거 실상을 알리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 첫 번째 토론대상이었던 홍준표 후보에게 한 말입니다.

“최근에 많은 국민들께서 문재인정권의 선거공작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우려가 아니라 대법원 주관의 재검표에서 상당한 증거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증거들을 판넬로 만들어 현장에서 모두에게 생생하게 보여드렸습니다. 그 판넬들은 아래 첨부합니다.

윤석열 후보에게도 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4.15 총선은 불법선거가 맞습니다. 많은 증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증거인멸 행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잠잠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후보를 낸들, 좋은 정책을 낸들 부정선거, 선거공작을 해결하지 못하면 정권 교체 못합니다.”

이에 대해 윤총장도 잘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지난 4.15 총선은 「전면 무효」입니다. 이 정권 하의 수사기관들은 이를 밝히지 못합니다. 그래서 특검을 해야 합니다.

“선거 불복”하자는 것이 아니라 “불법 선거”를 바로잡자는 것입니다. 불법선거를 바로잡지 못한다면 다음 선거는 하나마나입니다.

선거공작에 정권교체는 물건너 갈 것입니다.

반드시 4.15 불법선거의 진상을 밝혀내고, 선관위, 대법원 등 불법에 가담한 자들을 엄벌해 선거 정의를 지켜내겠습니다. 행동하는 정의, 저 황교안이 앞장 서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힘을 모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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