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은 끊임없이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원인 및 당사자간의 분쟁을 공정하게 조사를 할수 있는 전문인을 양성하고자 국가공인자격으로 도입되어 매년 자격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자격증시험 시행 및 관리감독은 도로교통공단측에서 담당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평균 자동차보유량이 성인 2명당 1대로 집계되고 있다. 차량이 많은 만큼 교통사고발생도 빈번하게 발생하여 교통사고로 인한 사고손실비용도 2021년 현재 24조가 넘어섰다. 도로교통공단측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자, 가해자의 불분명한 손해율로 인한 분쟁과 교통사고손실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도로교통사고감정사 수요가 전폭적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전했다.

늘어나는 교통사고만큼 교통사고의 처리 및 보상도 까다로워지고 있는데 이는 주로 보험회사의 주업무에 해당한다. 이런 교통사고를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결정하는 것이 “도로교통사고 감정사”의 업무이다.

현재 수급상황을 볼 때, 다른 자격증에 비해 취득한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 희소가치는 매우 높이 평가되고 있다. 현저히 낮은 상황이기때문에 취득 후 고액연봉과 고용안정성에 있어서 매우 유망한 자격증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격시험실시

매년 1회 시험실시 : 2022년 7~8월 시험 예정

시험 응시자격

학력, 스펙, 나이 등 응시자격 제한 없음 (만 18세이상)

국가공인자격증 전문교육기업 이지탑에듀에서는 도로교통사고감정사 ‘2022년취업지원반’을 9월 개강했다. 이지탑에듀(대표 오주선)는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자격을 취득한 교육생들의 취업을 장려하고자 ‘취업지원반’을 개강하고 합격생전원에게 [취업지원금을 각 100만원씩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교육원관계자는 도로교통사고감정사야말로 위드코로나시대에 적합한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업군이라고 설명했다.

이지탑에듀 교육원 운영처에서는 자격을 취득한 합격생들은 추가 등록시 50% 할인 혜택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자격 취득 후 미취업시 100만원을 취업 지원금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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