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전반에 어려움이 짙어만 가고, 특히 소상공인을 포함한 신규 창업 스타트업의 경우 미래에 대한 불확실까지 더해져 창업을 결정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시기이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청년 창업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7.3% 증가한 25만 8천 개로 창업 시장을 이끄는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남 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에서는 이러한 청년창업의 초기 창업비용 을 포함한 투자비 및 고정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방안으로, 9월 1일부터 한가위 빅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오늘은 마이파트너스 담당자를 통해 청년창업 오피스로 공유오피스가 좋은 이유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한다.

첫째 일반 사무실 임대계약을 할 경우 부담해야 하는 부동산 중개 수수료 와 높은 보증금이 없어 초기 투자비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둘째 안내데스크, 회의실, 로비 등 공용공간을 갖추고 있어 불필요한 공간을 임대할 필요가 없고, 근무 인원수에 맞추어 최소한의 공간만 임대할 수 있어 매월 발생하는 고정비가 매우 저렴하다.

셋째 월 단위 계약이 가능하여 사업 성과에 따른 축소, 확대, 유지 등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사업장 이전 및 폐업을 할 경우에도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어 리스크 관리가 용이하다.

넷째 저렴하면서도 사무보안, 초고속 인터넷환경, 사무가구, 사무기기 그리고 원두 커피를 포함한 기본 음료까지 모두 추가 비용부담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온라인 기반의 비즈니스를 할 경우 물리적 오피스 공간이 필요 없고 단지 사업자 주소지만 필요한 창업인을 위한 비상주 사무실의 경우, 1년 선납 기준 최대 60%까지 파격적인 할인가에 제공한다고 하니, 4분기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한번쯤 고려해보면 좋을 듯 하다.

12년째 공유오피스 사업을 하며 쌓인 노하우로 신규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가장 저렴하게 제공하던 마이파트너스는,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더욱 가성비 좋은 공유오피스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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