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0년간 1조 가까운 시민혈세를 시민단체에게 비정상적으로 지원했답니다. 예상은 했지만 경악할 수밖에 없습니다.
박원순 서울시가 문재인정부를 만드는 거점과 병참이 됐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문재인정부가 같은 길을 걷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시민단체, 노동단체, 권력과 상부상조하는 기업가들 등 극히 일부만이 그들의 동지입니다. 서울시에서 일반 시민은 존중받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국민이 마땅한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것은 같은 맥락입니다.
그런 정부, 아니 그보다 더욱 심한 정부가 다시 들어서려 하고 있습니다. 부정선거와 공작을 통해서입니다. ‘독수독과(樹毒果)’라고 했습니다. 독을 생산하는 메카니즘에 독을 빨아들이는 나무는 독을 생산할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보고 미래를 판단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긴박하고 명확한 위협에서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것이 이번 대선의 미션입니다. 저들은 필사적으로 온간 술수를 다 부릴 것이기에 지난한 싸움이 될 것입니다.
저들에게 시민단체와 노동단체가 있다면, 제겐 존중받지 못하고 핍박받는 주권자 국민이 있습니다. 오늘로 1차경선 여론조사가 마무리 됩니다. 겸허히 각오를 다지며 부탁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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