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대담] 부산남구갑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 정치 현안 및 내년 대선과 지선 전망
[특별대담] 부산남구갑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 정치 현안 및 내년 대선과 지선 전망
  • 최재경 기자
    최재경 기자
  • 승인 2021.09.13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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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 정책, 1인당 국가 채무 2038년에는 2억! 미래세대에 엄청난 부담될 것"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 비대면 기자 인터뷰 (사진제공 : 박수영 국회의원 페이스북)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 비대면 기자 인터뷰 (사진출처 : 박수영 국회의원 페이스북)

지난 11일,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갑)을 초대해서 정치 현안과 내년 대선 및 지선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날 미디어연합취재단, 아주경제, 중도일보, 조세일보, 시사우리신문, 내외뉴스통신 등 참석하여 주요 질문과 기자들의 즉석 질문 방식으로 비대면 온라인(ZOOM) 특별대담을 진행하였다.

박수영 의원은 최근 근황에 대해서 "초선 시작했을 때랑 지금 1년 반 정도 지난 지금은 하나도 변동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월화수목 나흘은 여의도에서 국회의원으로서 활동 열심히 하고 금토일은 부산에 내려와서 지역 주민들하고 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국회의원 좀 만납시다’를 통해서 주민들과 지역 민원 말씀을 듣고 제가 해결해 드리려고 애를 쓰고 있으며 오후에는 ‘박수영 학교’라고 제가 1시간 특강을 합니다."고 밝혔다.

'박수영 학교' (사진제공 : 박수영 국회의원 페이스북)
'박수영 학교' (사진출처 : 박수영 국회의원 페이스북)

윤희숙 국회의원 사퇴, 본 회의 상정은 이낙연 대표 사퇴 건과 함께 처리될 것으로 예상!

윤희숙 국회의원 사퇴는 이낙연 대표도 사퇴 의사를 밝혔기에 본 회의 상정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박수영 의원 의견으로는 "여당인 민주당에서도 12명의 부동산 투기 혐의자가 나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무리하게 우리 당에 12명 똑같은 숫자를 맞추려고 하다 보니까 사실 건도 되지 않는 내용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고 밝히면서 "김웅 의원,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어제 있었기 때문에 정국이 좀 경색이 돼서 본회의 안건을 협의하기가 굉장히 지금 난감한 그런 상황이지만 향후 윤희숙 의원은 이낙연 대표 때문에 묻어서 같이 처리가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말했다.
박수영 의원은 이번 부동산 내용에 대해서 윤 의원 잘못도 아니고 아버지 잘못이고, 아주 작은 잘못을 가진 사람이 사퇴를 하게 되면 더불이민주당 12명 의원이 언론에서 똑같은 압박을 받게 될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대통령과 광역자치단체장은 사퇴시 바로 그만둘 수 있는데 국회의원은 국회 의결을 요구하는 부분에서 잘못되었다고 보고 법 개정안을 현재 내놓은 상황이다.

정권 별 생산가능인구 1인당 국가채무 추계 (사진제공 : 박수영 국회의원 페이스북)
정권 별 생산가능인구 1인당 국가채무 추계 (사진출처 : 박수영 국회의원 페이스북)

현 정권 정책은 향후 1인당 국가 채무 큰 증가로 미래세대에게 큰 부담이 될 것!

대선 경제공약개발단장으로서 향후 1인당 국가 채무가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 "국가 채무가 역대 대통령 전체 7명을 모아서 600조원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정부 들어와서 400조원을 추가로 발행해서 나머지 대통령 된 거하고 비교가 안 되죠. 7명이 600조인데. 그래서 1천조 원에 달해 있고 그걸 경제활동 인구로 나누게 되면 현재 2,600만 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말하면서 “이제 10년 정도 지나고 나면 1인당 갚아야 할 돈이 1억, 2038년이 되면 1인당 갚아야 될 돈이 2억이 됩니다. 특히 미래 세대에 대해서 엄청난 부담을 주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진짜 정말로 문제가 많습니다.“라고 밝히면서 “심각한 문제는 1천조원 이라고 하는 부채는 기재부가 주장하는 부채이며 OECD 기준으로 따지면 2천조를 넘습니다. 저는 그래서 국가 부채에 대해서 솔직하게 기재부가 앞으로는 국제 기준으로 발표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라고 말혔다.

이에 대한 1인당 국가채무 해결 대안으로 공무원 숫자를 지적하면서 “쓸데없는 정부 지출을 줄여야 할 것으로 보았습니다. 공공 부분의 완전한 다이어트를 통해서 국가 부채를 줄이고 미래세대의 엄청난 빚을 해결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향후 정권이 바뀌더라도 지금 현재 벌여놓고 있기 때문에 국가 부채를 낮추는 일만 가지고도 5년 동안 허덕이다가 지나갈 수도 있겠다고 걱정했다.
현재 대통령의 선거 공략으로 공공 부문에서 81만 명의 인력을 더 늘리겠다고 했고 현재 40만 명 정도가 늘어난 상황이다.

박수영 국회의원은 마무리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이 엄청난 위기에 절벽에 서 있으며, 한 발 잘못 디디면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져서 다시 중진국 이상으로 올라오기 어려운 이런 상황이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모두 위기에 있습니다. 다가오는 대선과 지선에서 올바른 선택을 해 주셔야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기회를 가지고 대도약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고 밝히며 "국민의힘에 맡겨주시면. 저부터 앞장서서 대혁신 대통합 그다음에 대도약을 통해서 다시 한 번 국민에게 대한민국 희망의 복원이라고 하는 비전을 만들어드릴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국민의힘 지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국회의원 좀! 만납시다' (사진제공 : 박수영 국회의원 페이스북)
'국회의원 좀! 만납시다' (사진출처 : 박수영 국회의원 페이스북)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은 부산 남구갑 지역구 초선의원으로 30여년 공직경험과 하버드 대학 등에서 공부를 하였고 현재 대선 경제공약단장을 맡고 있으며 페이스북을 통해서 정치,경제 현황뿐만 아니라 지역구에 일어나는 소식을 전하면서 온라인으로 국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하고 있으며, '국회의원 좀! 만납시다' 와 '박수영 학교'를 통해서 주민들의 민원을 수렴하고 만남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모든 민원은 '박수영.com' 을 통해 민원을 제기한 당사자에게 처리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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