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경선룰 논란이 뜨겁습니다. ‘역선택방지조항’과 관련된 이견 때문입니다.
선관위가 치열한 고민 끝에 가닥을 잡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론에는 ‘선관위가 어떤 결론을 내리든 후폭풍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쓰고 있습니다.
제가 진짜 우려하는 일입니다. 선관위가 절차에 따라 결정하면, 후보들이 이견이 있어도 따르는 것이 정상적인 절차입니다. 이것이 저의 일관된 입장이었습니다.
내부문제, 특히 경선룰에 대한 이견이 모든 이슈를 잡아먹어서는 안됩니다. 정권교체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선관위의 최종결론이 발표되면 후보들은 수용하면 됩니다. 후폭풍은 없어야 하고 없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제 정권교체를 위한 대장정에 모두 함께 힘모아 달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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