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국투본 대표가 4.15총선 선거무효소송과 관련해 대통령, 대법원 및 중앙선관위 등에 연달아 날선 질문을 던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민 대표는 인천연수구을 지역의 선거무효소송 소송당사자이자, 1년 이상 4.15총선의 부정선거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정치인이다.
민 대표는 최근 수차례 인터뷰를 통해 "최근 진행된 세차례의 선거무효소송 재검표에서 대법원이 보여준 재판진행이 전혀 공정하지 않다." 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민 대표는 4일 SNS를 통해 최근 두차례나 선거무효소송 재검표의 주심을 맡았던 조재연 대법관에게 단도직입적인 질문을 던졌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사전선거로 인원이 분산됐으면 좋겠다." 던 말과 관련하여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에게도 질문했다.
민 대표가 이러한 질문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자, 부정선거의 진상규명을 원하는 수많은 시민들은 각 질문에 자신들이 댓글을 달면서 민 대표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다.
한편 민 대표는 대한민국의 사법부 전체를 향해 "자정기능이 없는 집단은 그냥 썩어갈 뿐이다." 라며 날을 세웠다.
한편 최근 민경욱 대표(전 국민의힘 국회의원) 외에도, 황교안 국민의힘 대통령예비후보(전 총리/법무부장관) 역시 대한민국의 대법원이 선거무효소송 재검표에서 불공정한 재판 진행 했다고 비판하고 나서면서 대법원은 크게 당혹스런 기색이 역력하다.
최근 대법원의 선거무효소송 재판부에 전화를 걸어 재검표 진행 상황을 구체적으로 물어보면 "담당자가 휴가이며 나머지 인원은 자리를 비웠다." 라거나 "특별한 입장이 없다." 또는 "대변인실을 통해 답하겠다." 는 식의 대답만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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