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백신 부작용 "하혈(출혈)과 생리불순", 지금까지 숨긴 이유는?
치명적인 백신 부작용 "하혈(출혈)과 생리불순", 지금까지 숨긴 이유는?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1.09.02 10:35
  •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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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의 부작용 너무 많아! 진짜 목숨걸고 맞을 가치가 있나?"

화이자와 모더나, AZ, 얀센 등 코로나 백신을 맞은 여성들이 일제히 하혈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고 나섰다. 

최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한 여성이 백신을 접종하고 나서 갑자기 하혈(출혈)이 발생하고 심각한 고통이 수반된다는 청원을 올리자,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너도나도 자신들의 케이스를 밝히고 나선것.

현재 포털 사이트와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백신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여성들의 사례 공유와 정부의 백신 강요를 비판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뒤 멈췄던 생리가 다시 시작됐다."

"폐경기 여성인데 백신 접종 후 다시 생리를 시작했다."

"백신 접종 한 여성인데 하혈과 함께 엄청난 복통이 수반된다."

"백신 접종 후 하혈을 하면서 침대에 누워있느라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다."

"6월에 1차 아스트라제네카 맞고 2달간 생리 4번 했다"

"25일에 생리 끝났는데 .. 30일에 접종하고 31일부터 오늘까지 하혈중입니다. 이상반응신고 '기타' 란에하라는데 ..열어봐도없고.. 쓸수있는곳도없고.. 뭐 외국자료에 그런소견이 없다고 관계가 없는게 아닐텐데 아직 연구를 안했을수도있고. 지금까지 50 ~60대여성들 예방접종이야 보통은 폐경기이후라 이런일이 드물었지만 지금 가임기 여성들 접종이라 더 많아질것같아요.. 무엇보다 현황파악이라도 제대로 할려면 조사부터 똑바로 하세요"

그동안 백신 부작용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던 주류 언론들도 결국 백신 접종 이후 하혈과 생리불순 등을 보이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기사화하기 시작했다. 

백신 부작용 왜 쉬쉬했나? 

백신 접종후 심각한 피해를 보면서도 부작용에 대한 공론화가 되지 않았던 이유는, KBS와 MBC, SBS와 연합뉴스, YTN등 주류 언론 방송사에서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언급을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백신 접종 후 자신이 겪고 있는 이상 증상을 백신 부작용이 아니라 다른데서 원인을 찾았으며, 부작용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니 그 증상이 자신에게만 국한되는 줄 알았던 것이다.

또한 방역당국이 제대로 된 증거도 없이 백신과 부작용과 인과관계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단언하면서, 시민들이 부작용에 대한 언급을 하는 것을 부담스럽게 느끼도록 했다는 측면이 있다. 주류 언론도 백신 접종 후 이상증상이 나타난 사례를 간간히 보도는 했으나, "백신과 인과성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멘트를 제목에 꼭 붙이면서, 마치 백신은 부작용을 절대로 일으키지 않는다는 식으로 국민들을 세켰다는 비판도 나온다.  

실제로 주류 언론에서 나오는 부작용 기사의 제목에는 무조건적으로 "인과성이 없다"는 말이 앵무새 처럼 붙어다닌다.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기자들이 '인과성 없음'을 강조하느라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무조건 인과성이 없다는 멘트를 제목에 써야 하는 언론사들

일각에서는 "언론이 아무리 틀어막아도,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의 숫자가 너무 많다보니, 임계치에 이르러 수많은 부작용 사례가 온라인 상으로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는 주장이 힘을 얻는 대목이다.  

어제와 오늘에만 관련 기사가 수백개에 이르고, 백신 접종 후 하혈, 출혈, 생리불안 등으로 검색하면 수천개의 게시글이 온라인을 도배하다 시피 했다. 

방역당국과 언론사의 합작품?

방역당국은 처음에는 집단면역을 달성해 일상으로 돌아가야한다면서 백신을 강요하더니, 집단면역이 불가능해지자, 중증과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주장해오고 있다. 방송사들은 방역당국의 입장을 앵무새 처럼 따라서 보도하면서, 백신 접종률에만 혈안이 되어있었다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 

백신의 부작용이나 실제 효과등에 대한 보도도 별로 없었던 점도 큰 문제라고 지적된다. 

시민들은 자신이 겪고 있는 부작용을 다른 사람도 같이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없도록 구조적으로 막고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언론에서 백신접종과 부작용 사이의 인과관계가 없다고 주장을 해대는 바람에, 자신이 겪고 있는 증상에 대한 원인을 엉뚱한 곳에서 찾고 있었던 것이다. 

백신을 대부분 접종한 최근에서야, 최근 여성의 하혈과 생리불순, 폐경기 여성의 출혈 등이 온라인 상에 퍼지게 된 것도, 서로 공론화를 먼저 하지 못하도록 쉬쉬하는 분위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백신 접종 후 생긴 하혈이 단순 생리주기가 바뀐게 아니라 더 심각한 부작용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생리는 난자와 자궁내막이 뜯겨져 나오는 현상인데 비해, 지금 백신을 맞고 피가 나오는 현상은 단순히 혈관 혈액계에 문제가 있어 나타나는 출혈이라는 것이다. 

폐경기 여성들도 백신을 맞고 생리가 나오니 임신을 다시 할수 있는게 아니라, 단순 출혈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생리불순이나 하혈 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 

질병당국, 이제 어쩔 셈인가? 

중앙일보는 박인양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대한산부인과학회 부대변인)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백신을 접종하면 항원에 대해 항체가 만들어지는데 우리 몸이 면역반응을 만들어내는 과정도 크게 일어난다면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라며 “뇌하수체와 난소, 자궁내막이 삼중주로 생리 주기를 만들어내는데 이 중 한 두 가지가 면역반응에 영향을 받아 균형이 깨지면 월경 이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고 본다”라고 추정했다. 다만 박 교수는 “현재로썬 월경 이상은 일시적인 증상이고, 의학적으로 조절 가능한 만큼 득실을 따져보면 접종을 하는 게 안전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일부에서는 "백신이 여성들의 출혈에 대해 어떠한 심각한 영향을 끼쳤는지 자신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아직도 백신을 접종하라는 뉘앙스로 인터뷰를 하는 저런 교수들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분노의 목소리가 나온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부정출혈(생리주기 외에 생기는 이상출혈)이나 월경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고 호소하는 여성들이 다수 나타나자 빌병당국도 당혹스러운 모습이다.

정부는 앞으로 관련 사례를 적극적으로 보고받고, 접종과의 인과관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조은희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안전접종관리반장은 1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월경 이상에 대한 연관성이 공식적으로 국외에서도 제시된 바 없지만, 당국이 자료를 수집하고 신고를 받아서 그에 대한 연관성, 인과관계가 있으면 이른 시일 내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질병당국은 항상 자신들의 책임을 전혀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무수한 여성의 사례에도 불구하고 질병당국은  "월경 이상에 대한 연관성이 공식적으로 국외에서도 제시된 바 없지만," 이라는 말을 통해 방역당국 자신들이 백신을 강요하면서 벌어진 사태에 대한 책임에서 애써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법조계에서는 임상실험이 끝나지도 않아 불완전한 백신을 전 국민에게 강요한 점, 인과관계를 밝힐 수 있는 능력도 없으면서 무조건 백신과 부작용 사이에 인과성이 없다고 우긴 점, 제조사의 메뉴얼에도 없는 교차접종을 선동한 점, 백신 접종 주기를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하면서 마치 안전한 것 처럼 호도한 점, 코로나 확진자 숫자를 발표할 때 검사자 숫자를 의도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여부 등 추후 법적 소송에서 가릴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백신 부작용 사례가 계속 나오면, 백신 접종을 반 강제적으로 강행했던 정부와 방역당국에 대한 소송은 그 규모가 어마어마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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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 2021-09-03 03:31:24 (125.184.***.***)
전세계 인류감축을 위한 수단이 백신접종

코로나도 인류에게 백신 맞추기 위한 수단이고

백신 접종자는 수년내에 서서히 죽는다고 함

접종 며칠만에 사망한 수가 (밝혀진 것만) 800명에 이르는거 보면 얼마나 인체를 파괴하는 물질이 들어있는지 가히 상상하기 무서움
순례자 2021-09-02 19:29:48 (121.131.***.***)
저는 임상실험 충분히 되는 거 검증될 때까지 절대 안맞을 겁니다. 다른 백신처럼 부작용이 충분히 검증되지도 않았는데 무턱대고 맞으라는 거 시키는대로 안합니다. 정보와 실태 알려 주시는 기삿글 감사합니다.
koreafirst 2021-09-03 13:07:09 (218.148.***.***)
로스쿨 변호사들 뭐하냐? 질병관리청, 제약사, 정부, 언론사 집단 손해배상 청구해라….이들이 책임지기 전에 백신 거부 운동하던가…한국이 최초로 구글, 애플 독점 금지법 만들듯…이제 한국발 코로나 사기 중지 시키고 세상 뒤집어 엎어야 한다…고3 에 이어 이제 12세 이상 중딩 고딩한테도 마수를 뻐쳐오고 있다..심지어 남성 불임에 대해서도 임상실험 없었단다…딸, 아들 가진 부모들 뭐하나 정신 좀 차려라
j 2021-09-04 08:58:22 (64.180.***.***)
부작용이 아니라 애초부터 그렇게 설계되어 있는겁니다.
죽거나 병들게 .....
갑자기 만드는것도 아니고 수십년간 계휙된겁니다.
그래야 죽거나 병들어도 부작용 이라고 둘러데고 인과성 없다고 오리발 내밀수 있지요.
급하게 만들었다는것도 다 거짓말 예방약이 아니라 독극물에 가까운걸 의무 접종이라니요?
죽일것들!!!!!!
그들은 범죄자들 살인마.
김주원 2021-09-02 17:55:24 (39.117.***.***)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교수 저 여자는 왜 하혈울 하는지 밝혀내지도
못하면서 백신맞는게 득이란다. 저딴여자가 교수라니!!
기자님의 진실된 기사 너무좋습니다.
dldmsal 2021-09-02 21:55:59 (112.144.***.***)
의사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는가? 언론, 방송은 절대 이런 것들을 다루지 않는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부작용은 엄청날거 같고 앞으로 1년후 그 이후 더 한 일들이 일어날것 같다
룰루난나 2021-09-02 21:25:30 (182.224.***.***)
삶소야, 의사들아~백신속에 머가 들어있지는 알고 인과관계없다고 지껄이는것이냐?? 바이러스샘플도 이세상 그누구도 입증 못하는판인데~~?! 입증하는이한테 170만불 준다고 상금까지내걸었는데 여태 그누구도 안나타났다.
백신성분도 지금 이세상에서 그누구도 모른다는거~! 그게 핵심이다. 이게 드러나면 저 반인륜범죄악마들 죄다 뉘른베르크법정에 세워서 주동자 공모자들은 크건작건 우르르 사형감이다!!
진실은 만천하에 곧 알려지게될꺼고 수많은이들이 지금 고군분투하고있다.
아참 그리고 제조회사와 FDA넘들은 이모든사태를 미리다 알고 예견했다. 당연하지. 즈그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최종병긴데.
비밀리에 내부회의도 다했다고 화이자 전직원 킹스턴이 증언하더라. 암튼 조금만 더두고보자. 삶소정권도 끝난다
최현주 2021-09-02 17:14:45 (223.39.***.***)
무료임상실험하는 느낌입니다 백신을맞고 부작용또는 사망을하는데 무조건 인과성은없지만 백신접종효과가 더크다는말만ㅡㅡ 기자님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화이팅!!!
이섢디 2021-09-02 20:14:41 (14.4.***.***)
국민이 마루타인가? 일본731부대가 생체실험 마루타 부대라고 왜곡을 해서 세뇌교육을 시키더니만 국민들에게 백신 맞고 괜찮으면 니운이고 뒤지면 연관 없다는 워딩!!
정ㅇ경 이는 잔만 말고 아무 백신이나 고르지말고 쳐 맞으란다
미친xx 온 세상이 빨갛다!! 빨간 것 들 내 백신 양보할테니 부스터샷까지 쳐 맞고 뒤지기를 기도한다!!
인세영 기자님~
기저들은 기레기인데 인세영 기자님은 항상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백신, 부정선거, 등등
항상 정의와 진실편에 서서 기사를' 다뤄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상진 2021-09-02 18:02:51 (1.253.***.***)
지금까지 온갖 부작용에 대해 인과성 타령만 하고 있고, 다각도로 연구해서 어떤 부작용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데이터를 확보하고 임상 자료도 있어야 하는데, 뭔지도 모르고 그냥 맞아라.... 산부인과 교수는 약에 대해 잘 모른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의사가, 약사가 약에 대해 잘 안다고 하지만 그건 처방해서 증사이 치료가 아니라 보이지 않으니까 치료로 착각하는 것이다. 의사가 약에 대해 안다고? 천만에 제약회사에서 제약의 비밀을 알려줄까? 절대 안가르쳐 준다. 그냥 정보만 알려줄뿐 절대 제약의 비밀은 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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