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 영변원자로를 재가동하는 모양이다.
여기서 나오는 폐연료봉을 재처리하면 1년에 40kg의 플로토늄을 생산해 핵폭탄 3개 이상을 만들 수 있다.
그동안 문재인은 쉬지 않고 김정은의 핵포기의지가 확고하다고 주장했다.
그런 김정은이 왜 영변원자로를 재가동할까?
문재인은 아무 말이 없다.
얼마 전 문정권은 북이 남북통신선을 복구했다고 요란하게 환영하고 나섰다.
그 때 문정권은 이미 북의 원자로재가동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 사실을 숨기고 국민들에게 무슨 남북과계 경사가 난 것처럼 속인 것이다.
북이 핵을 포기하지 않고 강화하는데 무슨 수로 남북관계가 개선될까?
우리 상식으로는 문정권의 속셈을 알 수가 없다.
북의 핵위협에 굴복하지 않으려면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와 공조해 북핵을 포기시켜야 한다.
그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 사드같은 방어망 구축은 물론 나토같은 전술핵 공동운영체제를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문정권주사파세력들은 한미동맹을 내놓고 약화시킨다.
한미연합훈련을 반대하고 축소시키는 것이 그 상징적 조치다.
우리는 결코 안보를 포기할 수 없다.
정권교체야말로 최고의 안보라는 각오를 다져야 한다.
(이인제 전 의원의 SNS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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