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신정동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진행 중인 4.15 총선 서울 영등포을 선거무효소송 재검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법원 안팎에서는 크고 작은 충돌이 일어났다.
이날 재검표 현장에는 영등포구을 지역을 4개로 섹션으로 나눠 각 섹션마다 전자개표기가 별도로 놓여있었으며, 각 전자개표기 마다 10여 명 정도의 법원 직원과 사무원들이 앉아 재검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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