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부작용 사례] "멀쩡하던 아버지가 백신 맞고 뇌출혈...불효자식 된 기분"
[백신 부작용 사례] "멀쩡하던 아버지가 백신 맞고 뇌출혈...불효자식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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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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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건강하던 아버지가 백신 접종 후 응급실, "방역당국, 백신 접종 후 7시간만에 쓰러진 경우에도 인과성 없다고 할 것인가?

백신 접종이 이득이 많다는 방역당국의 말을 믿고 코로나백신을 접종 했다가 부작용으로 쓰러지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방역당국에서는 인과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 백신 접종 부작용자 들에게는 어떤 위로와 책임있는 조치도 없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피해를 본 백신 부작용 피해자와 그 가족은 위로와 보상을 받을 길이 없다는 점이 너무나 안타깝다. 

의사와 간호사들 역시 임상실험이 충분치 않은 백신으로 생긴 부작용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없음은 분명하다.

전문가들은 "애시당초 임상실험이 끝나지 않은 긴급승인 받은 백신을 접종시킨 방역당국에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누군가 백신 접종의 불이익 보다 접종으로 얻는 이익이 많다고 했는데, 당신 가족이 백신 접종 후 쓰러져서 사경을 헤매고 있어도 그런 소리가 나올까?

본지는 백신 부작용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또 다른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제보자가 보낸 글 전문을 소개한다. 

 

백신 접종 부작용 사례 제보 전문 

 

저는 서울거주하는 한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일단 사건경과부터 말씀드리면, 8/24 오후12시경 부친께서 아스트라제네카 2차접종을 맞으셨습니다.

그리고 낮잠을 좀 주무시고, 저녁7시경 어머님이 차려주신 저녁을 드시고 tv시청을 하던 중 저녁8시경 갑자기 쇼파에서 쓰러지셨습니다.

쓰러지시고 제 여동생과 어머님이 괜찮냐 여쭙고, 아버지는 괜찮다고 119부를 필요없다 고집 피우시다가 결국 119부르고 근처 대학병원으로 후송가셨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도착하여 ct촬영해보니 우측뇌70%가 손상됐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렇게해서 혈액용해시술(?)을 한차례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후 다음날 8월25일 오후4시에 담당교수와 면담을 하였습니다.

일단 우리가족은 아버지가 그냥 일어나시길 바라는 마음에 걸으실수 있냐 물었더니 담당교수님은 신체능력100이면 현재 20인 상태이며, 재활을 열심히 하시면 50까지 올라온다 하더군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습니다.

쓰러지시고 골든타임내에 오셨음에도 "뇌손상이 심하다 뇌부종이 문제인데, 뇌부종이 심하다면 두개골을 제거해야 할 수도 있다. 수술결과는 장담 할 수 없다 "

 

여기까지 면담내용이었습니다.

다행인건 담당교수님이 "백신에의한 혈전인지 검사를 해봐야 하겠지만, ct나 mri상으로는 아닌거같다. 하지만 백신부작용으로 신고는 해드리겠다" 했습니다.

그리고 피검사인지 어떤 검사를 해주신다고했는데 이번주까지는 안될거 같고 결과는 다음주에 나온다 하였습니다.

 

그렇게 면담종료 후 귀가하는길에 오후5시50분정도에 병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뇌출혈이 있어서 개두술을 진행해야한다고….수술동의받으려고 전화를 하였고,

일단 하자고 전했습니다.

 

저는 다시 가족들과 병원으로 갔고 저녁9시가 넘어서 수술이 끝났고, 담당교수님은 뇌부종이 오후면담 끝나고 심하게 진행되어 개두술을 했다 하더군요.

이제 걷고 못걷고의 문제가 아닌 생사를 걱정해야 할 시기라는 말에 온가족이 오열했습니다.

 

그리고 "경과를 지켜봐야겠지만 뇌부종이 멈춰야한다. 그걸 멈추기위해 수술을 한것이고, 아직 뇌부종 증상이 있기에 수면상태로 3일정도 둬야한다 하셨습니다.

그리고도 뇌부종 증상이 안가라앉는다면 저체온치료를 해야한다" 했습니다.

 

수술실앞에서 수술에대한 면담을 하는 와중에 180에 80키로가 넘는 풍채좋은 아버지가 수술침대에 누워 온갖 줄과 주사바늘이 온몸에 달려있는 모습을 보고 또 한번 오열했습니다.

 

이게 8월25일 저녁10시까지의 과정입니다.

 

그리고 8월26일 병원에서 온 연락은 뇌부종이 가라앉지않아 저체온치료를 해야한다는 전화를 받았고, 진행중에있습니다.

그리고 26일 오후 담당교수님이 보건소에 신고 해주신 연락이 왔습니다.

여동생이 보건소 공무원과 통화를했는데, 인타깝다는 표현과 함께 최대한 보고서 작성 잘해서 질병청에 올려준다는 메세지를 주었습니다.

 

여기까지가 단 3일도 안되는 시간에 벌어진 무시무시한 일들입니다.

 

제 아버지 소개를 간략히 드리면 58년생 키180 몸무게80 조금 넘는 또래어른들과 비교하면 덩치가 크신 편입니다. 직업은 개인택시 기사님이십니다

 

흡연안하시고 음주 일주일에 두세번하십니다. 하루에 2시간정도 걷기운동을 하시는생활중입니다.

과거병력으로는 10년전 당뇨판정 받으시고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당수치는 4-5년전 정상화된것으로 압니다. 담당의사도 놀랄만큼 빠르고 완벽히 하셨다고 자랑스럽게 저희한테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4년전쯤 직장암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 다하셨고 최근 복용약은 또래어른들은 웬만하면 드신다는 고혈압약과 신부전과련 약인거같습니다. (이 부분은 어머님이 정확히 알고계십니다)

식사는 항상 잡곡밥에 저염식단이며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식단에 신경쓰셨습니다. 저희에게도 약간의 잔소리겸 강요로 저염하라고 하셨으며, 토마토와 양배추는 밥상에 항상 올라왔습니다.

접종하기 불과 이틀전에 저와 소주한잔 하시면서 이제 두돌지난 손주랑도 놀아주셨습니다.

 

전조증상(?)이라는것도 전혀 없었고, 목소리도 쩌렁쩌렁하셔서 이런일이 발생한게 아직도 안믿겨집니다.

 

제가 나름 검색해보니 보통 접종부작용이 3주~7주사이에 뇌관련 부작용이 많은거같습니다

또 제가 찾아본것중에 가장 빠르게 뇌경색으로  쓰러지신분이 단 이틀만에 발생한분도 있구요

저희 아버지는 불과 7시간만에 이렇게 되셨습니다.

 

담당의사도 혈전이 백신부작용으로 인한 혈전은 아닌거같지만 7시간만에 이렇게 된거는 백신과 관련이 있다는 늬앙스여서 망설임없이 신고도 해주신거같습니다.

 

보통 담당의사가 신고조차도 꺼려한다고하는데 저희는 운이좋은지 담당의사가 바로 해주었습니다.

 

백신부작용으로 인한 보상절차가있는데 지금까지 단 두분만 처리됐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보통 기저질환으로 인한 사망으로 처리하고 보상은 하늘의 별따기같더군요

제가 내린결론은 국가보상은 힘들거라는겁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신청은 해볼 예정이구요

 

너무도 비통합니다

이 비통함을 저는 어떻게해야 할까요?

정말 건강하고 호탕하신 아버지를

이제 멀쩡한 모습으로는 절대 볼 수가없습니다.

기적적으로 의식이 돌아와도 휠체어 위의 모습이나

누워계신 모습으로 봐야하며, 이제 함께 술잔도 기울이지못합니다.

 

다음주면 태어나는 두번째 손주도 안아주지 못합니다

손주들 택시에 태워서 장난감사주러 가시는게 소망이셨고, 여동생이 있는 캐나다로 여행가시는게 소망인분인데, 이제 다시는 3일전 모습을 볼 수가없습니다.

 

정말 너무 슬픕니다

저는 39년살면서 아버지에게 효도한범 못해본 아들입니다.

유일한 효도는 손주 보여드린거라 생각하는데, 이마저도 이제 제대로 못하는 불효자식이 된거같습니다.

 

부디 이 억울함을 풀수있게 도와주세요

제가 가진돈은 많치않습니다

도움이 되주시면 어떻게든 빚을 내서라도 사례하겠습니다.

이렇게 아버지를 두면 평생 억울해서 못살거같습니다.  (이상 제보 끝)

 

본지는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이후, 경과에 대한 제보를 받아서 기사화 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백신 부작용 인과관계를 더욱 적극적으로 밝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보다 합리적인 방역대책을 세워 줄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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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rfdd 2022-01-04 10:01:10 (207.244.***.***)
한국민아 등신 개돼지가 아니라면 청와대로 돌진하자.청와대는 딥스 소굴이다.
코로나 백신이 독극물이라는 것은 감기의 변이를 막지 못하는 것이 증명하는 것이다.
백신을 접종하고도 마스크를 쓴다것 ,거리두기를 한다 것 ,백신패스를 한다것은
백신이 아니고 독극물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인증하는 것이다.그러기에 정부요인들은
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것이고 ,접종했다는 것은 가짜이고 이것이 독극물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코로나를 방어하고 진정한 백신이고 완전하면 정부요인들은 국민들
보다 먼저 접종 했을 것이다,청와대 직원 500명이 국민 몰래 탄저균 예방 주사를 맞았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모르는가???그러기에 한국민들은 등신 사육되는개돼지라는 것이다.
망난이 2021-12-10 11:45:35 (162.210.***.***)
등신 한국민 개돼지들 사육하기 위한 전술이 좌익 빨갱이 술수 국민 청원인 것이다.
청원 백날해도 소용 없다,바보 팔푼이 한국민 길들이는 것이 국민청원이다.
외국을 봐라!!! 청와대, 국회, 방송국을 쳐들어가 점거하고 관련자 척살내야되
5.18광주를 보면 답이 나와 있는 것도 모르는 바보 등신 한국민들아!!!!!!
쳐죽일놈들 2021-08-27 12:38:59 (106.101.***.***)
쳐죽일 놈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백신 부작용 사례가 엄청난데도 숨기고 쉬쉬하고 내용을 오도하는 인간들..전부 다 지옥에 떨어질 겁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아직도 앵무새처럼 백신 이득이 실보다 더 크다며 읊조리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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