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주는대로 아무 백신이나 맞아라"라고 해석되는 발언
정은경, "주는대로 아무 백신이나 맞아라"라고 해석되는 발언
  • 인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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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27 01:51
  •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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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예방접종 현황을 설명하면서 당일 접종기관의 상황에 따라 문자로 안내된 것과는 다른 종류의 백신이 접종될 수 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정은경 청장은 코로나19 질병관리청 정례브리핑에서 "오늘부터 18~49세 연령층의 예방접종이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된다"라면서 "8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의 예약자는 지역과 관계없이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받게 되고, 대상자별 백신 종류는 백신 공급상황에 따라서 주간 단위로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백신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당일 접종기관의 상황에 따라 문자로 안내된 것과는 다른 종류의 백신이 접종될 수 있음을 양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결국 국민들은 자신이 예상했던 백신아 아닌 백신이라도 접종기관에서 주는 아무 백신이나 맞을 수 밖에 없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엄연히 제조사가 다른 상이한 백신을 1차와 2차 교차해서 접종을 하는 것은 부작용이 생길 확률이 높다. 제약사 어느 곳도 이런식으로 아무 백신이나 맞아도 된다고 허용한 곳은 없다.  

특히 접종받는 본인이 허락하지 않은 상태에서 안내된 것과 다른 종류의 백신을 접종하고 부작용이 발생하면 이는 정은경 청장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최근 이미  정은경 청장 관련 기사의 댓글에는 정 청장을 욕하는 무수한 댓글들로 도배가 되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질병당국의 수장이 아무말이나 되는데로 임기응변식으로 하다보니 국민의 신뢰는 깨졌다는 주장이 나온다. 

한편 정 청장은 최근 "백신으로는 집단면역 달성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전문가들이 많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국민 전체 접종률이 80-90%가 되어야 위드코로나로 전환할 수 있다"는 황당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원래 위드코로나는 기존의 백신으로 집단면역을 이룬다는 것을 포기하고, 코로나를 감기처럼 취급하며 함께 살아간다는 개념인데, 정 청장은 위드코로나의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엉뚱하게 백신 접종률을 높혀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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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2022-01-18 19:11:01 (221.153.***.***)
이걸 이제서야 봤네요. 정말 미친 게 확실합니다. 뇌주름이 쫙 폈나..
공의는어디 2021-09-02 19:34:27 (117.111.***.***)
저런게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수장의 태도냐? 정말 말도 안되는 저질이다.수준이 땅바닥을 쓸고다니냐? 국민의 안위는 안중ㅈ에도 없냐? 너의 정체성은 뭐냐? 거짓말만하고 속이고 뻔뻔한것들
강귀란 2021-09-01 03:02:27 (112.214.***.***)
왜 한국인이 백신의 실험대상이 되어야 하나? 구걸한 백신에, 유효기간 얼마 남지 않은 남의 나라 백신에.. 교차접종까지.. 국민 건강을 가지고 장난한 정은경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시우 2021-08-31 01:45:45 (119.148.***.***)
https://m.blog.naver.com/retelcom 이 블로그와 https://m.blog.naver.com/playing890 이 블로그 참고바랍니다:)
대장군 2021-08-30 16:25:25 (115.138.***.***)
정권 바껴야한다 다시는 빨갱이들 말에 속으면 않된다
water 2021-08-30 15:18:19 (49.165.***.***)
일본 잇달아 백신 부작용에 대한
정부 배상 책임 판결을 내렸다.
이 법원 판결에 근거해 일본 정부는 더 이상 법정 전염병 백신 접종 의무를 강제하지 않게 됐다. 일본 정부는 자궁경부암 예방 효과가 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도
더 이상 권장하지 않는다.

일본산 백신은 왜 볼 수가 없을까

일본 서양의학은. 역대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가 5명이다. 세계 10대 제약회사 중 아시아에서는 일본 제약회사만 끼어 있다. 세계 9위의 다케다제약(1781년 창업)이다. 일본 제약회사들의 연구와 제조 역량은 아시아권에서는 경쟁 상대가 없고, 세계적으로도 최상위급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609093706389
백싄은쓰레기통에버리자 2021-08-28 20:07:53 (1.243.***.***)
정씨 당신과 당신자식들 대국민앞에서 접종실시! 부스터샷도 많이많이 하세요~
박현수 2021-08-28 17:21:57 (222.108.***.***)
이 계집애가 미첬나? 닥치고 아무거나 맞으라구. 니하고 니집 애들부터 맞혀봐라 공개적으로..! 그럼 믿을께. .
이경준 2021-08-28 15:31:03 (59.7.***.***)
이것은 저의 의견이기 때문에 반박하시는 분의 의견이 다 맞습니다.
코로나 = 감기
상기도(코,구강,후두까지)에서 끝나는 "코로나" 라는 질병이 혈관으로 침투할 확율은 고 위험군(고령자,기저질환)이 아니면 희박
백신은 "혈관에 바이러스를 직접 투여"함으로써 건강한 사람까지도 사망 위험을 크게 확대시키는 상황
그 결과 백신 부작용 및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문제는 "혈관으로 바이러스를 직접 투여하는 백신"인 것이며 코로나 확진되어 자가 격리 들어간 사람이 받는 의약품 중의 하나가 타이레놀, 코푸 시럽 등의 감기약 입니다.
(지인 중의 한 명이 서울 지역 공무원이기 때문에 건너 듣고 확인한 사실입니다)
아는 분 중에서 백신 후유증으로 1주일간 링겔 맞고 겨우 출근한 분이 있어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내용은 제가 코로나 백신 보도가 나올 때마다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겠습니다.
버디 2021-08-28 12:31:44 (221.143.***.***)
http://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J2N1B0G8E2C0O1K6K3Z3C1N3S0X2O4

문재앙 정권과 더불어매국노당놈들이 작년 겨울 수작부리다 실패했던 자궁경부암 백신 의무화 법안을 또다시 발의했는데, 이번엔 타겟층을 높여서, 남여 미성년자 만 18세 이하(기존 타겟층)+여성 만 26세 이하가 추가됐음. 얼마 전 SK 임상3상 찌라시에서 SK가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사바릭스(자궁경부암 백신)에 이용됐던 면역증강제(실제론 면역파괴제) 스파이크 단백질을 가져다 플랫폼으로 이용한다고 발표했는데, 그 스파이크 단백질은 현재 코로나 백신 부작용(혈전을 비롯한 온갖 심각한 부작용과 감염)을 일으키는 그 빌어먹을 스파이크 단백질과 동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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