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통령 경선에 출마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국회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황 전 대표는 "415총선의 부정선거를 특검하라" , "청주간첩단 사건을 특검하라" 라고 외치고 있다. 

황교안 전 대표는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부정선거를 파헤치고 진상규명 하지 못하면, 앞으로 대통령 선거도 부정선거로 물들 수 있고, 후대에 자유민주주의를 물려 줄 수 없게 된다." 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오후 1시30분 부터 시작된 황교안 후보의 국회 앞 1인 시위에는 민경욱 전 의원도 현장에 나와 찬조 발언을 했다.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된 이날 시위에는 많은 수의 취재기자와 1인미디어 등이 나와 황교안 후보의 영상을 담았으며, 시민들도 많은 호응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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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