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된 증거가 나오면서 서울 시내 곳곳에서 현 정권을 규탄하는 시위가 펼쳐졌다.
서울 강남역과 서초동 법원 입구, 광화문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부정선거는 사형" 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왔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강남역 부정선거 진상규명 시위 현장을 찾았다.
국투본을 비롯한 많은 시민단체와 모임들은 이날 2시 부터 강남역에 모여 부정선거 의혹을 투명하게 규명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시민들은 "부정선거 소송 재검표에서 증거가 나온 마당에 윤석열, 최재형 후보들은 도대체 뭐하고 있느냐" 라면서 진실을 외면하는 후보는 대통령이 될 수 없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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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진실이 밝혀지고 마땅한 처벌받아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