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 시내 곳곳 "부정선거 진상을 규명하라" 시위 열려
[포토]서울 시내 곳곳 "부정선거 진상을 규명하라" 시위 열려
  • 인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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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1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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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부정선거가 명백한데 윤석열과 최재형은 도대체 뭘 하고 있나?"
민경욱 국투본 대표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415총선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된 증거가 나오면서 서울 시내 곳곳에서 현 정권을 규탄하는 시위가 펼쳐졌다. 

서울 강남역과 서초동 법원 입구, 광화문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부정선거는 사형" 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왔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강남역 부정선거 진상규명 시위 현장을 찾았다. 

 

국투본을 비롯한 많은 시민단체와 모임들은 이날 2시 부터 강남역에 모여 부정선거 의혹을 투명하게 규명할 것을 촉구했다. 

시민들 2명의 시위를 무려 수십명의 경찰들이 포위하고 있다

이날 민경욱 국투본 대표를 비롯해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선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안상수 후보, 박찬주 후보, 심동보 후보 등이 시위에 동참하여 부정선거 의혹을 진상규명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강남역에는 약 1000여명의 경찰이 동원되어 1인시위를 못하도록 방해를 했다.  

이봉규TV에서 취재를 하면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한명의 시민에게 서초경찰서 소속으로 알려진 경찰들 4-5명이 달려들어 필사적으로 시위 참여를 막기도 했다. 

시민들의 통행을 막고 있는 경찰들 

이들 경찰은 대형 스피커 수십개를 장착한 경찰 차량이 시민들의 1인 시위가 들리지 않도록 큰 소리의 경고방송을 지속했다. 

1인 시위 및 통행을 막고 있는 서초경찰서 소속 경찰

이날 시민들은 거리 곳곳에서 경찰과 대치하면서 의사표현의 자유와 통행의 자유 등 헌법적인 권리를 막은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1인시위자에게 4-5명의 경찰이 달려들어 통행을 막고 있다

이날 시민들은 "부정선거 소송 재검표에서 증거가 나온 마당에 윤석열, 최재형 후보들은 도대체 뭐하고 있느냐" 라면서 진실을 외면하는 후보는 대통령이 될 수 없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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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2021-08-15 17:39:22 (125.142.***.***)
오늘 815 경축사 봤는데 비추가 더 많더라 좌익 성향 ytn임에도.. 평화 싫은 사람 단 하나도 없다. 마치 지들만 평화를 사랑하는 것 같네 평화는 강한 안보와 자주 국방 독일처럼, 같은 소망을 둔 기독교 통일만 가능하다. 툭하면 협박하는 것에 굴종하는 태도는 국민 자존심만 뭉개는 같은 세력이다, 문 산당 수면제 먹고 자서 말도 제대로 안 나오네 술 쳐 먹고 잤던지.. 415 부정 선거로 집권한 부정 정부.. 드루킹 거짓 댓글 징역 2년 ,, 자아도취 자아자찬 마스크 쓰다보면 언젠가 자신도 모르게 공산당 주의 가 되어 있을 수도...소리를 내라. 각자의 소리를 내세요 부정선거는 사형입니다. 문재인 일명 북한에서 얘기하는 소대가리는 공권력을 동원해서 속으로 좋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 석방 되기 전에는 문산당 사형이 뒤로 연장 되었을 뿐, 변하는 건 없다.
디컴파일러 2021-08-14 20:33:06 (218.154.***.***)
부정선거 를 덮고 대통령이 될거 라고 어림도 없다. 국민 주권이 땅에 떨어 졌는데 주권을 위하는 길이 부정선거 밝히는 것이다. 국민을 언제 까지 속일 꺼라고 생각 하나 보지 점점 다 깨어 나고 있다. 부정선거로 권력 잡은 자가 어떻게 되는지는 역사가 말해 주고 있지. 부정선거 말 못 하는 사람은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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