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서적] 양원근 저자 “착하게 살아도 성공할 수 있다” ...'부의 품격' 책 출간
[신간서적] 양원근 저자 “착하게 살아도 성공할 수 있다” ...'부의 품격' 책 출간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21.08.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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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사람들이 부자가 된 특별한 노하우!
- 불황의 늪에서도 승승장구한 경영인의 깊은 내공과 철학을 담다

 

'부의품격'의 저자 양원근.  사진출처= 엔터스코리아
'부의품격'의 저자 양원근. 사진출처= 엔터스코리아

"회사와 삶을 경영하는 데 필요한 선의지

사람을 중요하게 여길 것,

선함을 기본으로 삼을 것,

책임지는 사람이 될 것,

이것이

바로 <부의 품격>이다"

[신성대 기자] 착하게 살면 성공하는 방법이 있다면 아름다운 우화가 된다. 착함에 대한 사람들은 생각은 ‘요즘 시대에 그게 통하나?’는 의문을 가지기도 한다. 실제로 착한 흥부보다 욕심 많은 놀부가 더 마케팅이 되고 그게 더 통하는 상업적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하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선의와 실행력, 의지만으로 실전에서 선을 활용하면 성공한다는 경영 전략을 담은 책<부의 품격>이 출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대가를 바라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보답이 되어 돌아오는 ‘선의지’, 이것이 바로 ‘부의 품격’이라고 하였으며, 선의지를 가지고 일하는 법, 좋은 사람들과 연대하면서 서로가 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또 저자는 그냥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직접 현장에서 부딪히며 경험한 노하우를 스스럼없이 꺼내놓는다. 그는 책에서 “현장에서 맞닥뜨린 고민과 해답의 중심에 ‘사람’을 두고 있으며, 반드시 좋은 결과를 거두겠다는 ‘의지’와 개미와 같은 ‘실행력’을 가지는 것이 비즈니스를 넘어, 인생에 꼭 필요한 지침”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무엇보다 평범한 사람들이 인생을 경영하는 데 필요한 많은 것이 담겼다. 불황의 늪에서도 승승장구하는 경영인의 깊은 내공과 철학을 담은 책은 삶의 자극과 기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만한 많은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 출판기획부터 출간, 수출과 수입,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출판 산업 전반을 철저히 해석하고 브랜딩 하는 방법과 비즈니스 모델까지 제시하고 있어 출판과 관련된 일들을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더 기대되는 책이다.

<부의 품격>을 쓴 저자 양원근은 25년 차 국내 대표 출판기획사 엔터스코리아의 대표로서 ‘선의지(善意志)’라는 차별화된 경영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지금도 국내외 양질의 출판물 발굴 및 출판사 소개, 번역가 매칭, 저작권 업무 대행 등의 현장에서 전문가로 활약 중이다.

또한 그를 통해 실제로 수많은 베스트셀러가 탄생했으며, 작가와 출판사 모두가 성장하는 과정들이 이루어졌다. 이 책은 그동안 양 대표가 출판기획, 영업 및 마케팅을 하며 실제로 적용했던 ‘선의지’ 원칙과 성공 사례들을 정리한 비밀노트를 풀어 놓은 느낌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선의지란 선을 행하고자 하는 순수한 동기에서 나온 의지를 뜻하는 말로, 독일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가 처음으로 사용한 개념이다. 칸트는 선과 도덕이 선험적이기 때문에 자기 내면에서 우러나올 수밖에 없고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했다.

‘선의지’ 원칙의 개념부터 그를 활용한 기획 및 마케팅 전략, 선의지를 가진 이들을 찾아 연대하는 과정, 선의지의 원동력인 긍정적 마인드 등을 소개한다. 특히 많은 인력이나 고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경영 노하우를 알려준다.

저자는 “사람은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어야 한다. 흔히 착하게 살면 손해 본다고 하지만,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면 모두 선의지의 수혜자가 된다”며 “선의지에는 단지 착한 마음, 도덕성뿐만 아니라 실천적이고 능동적인 의지까지 포함되어 있다. 책 속에 있는 내용을 반드시 실행하며 그 효과를 몸소 체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결국 선의지를 가지고 일하는 법, 좋은 사람들과 연대하면서 서로가 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저자가 생각하는 ‘선의지도 사람이 어떠한 행동을 할 때 자신에게 무엇인가 돌아올 거라는 기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으로 옳으니 한다는 자발적 마음가짐이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부의품격 ㅣ 양원근 지음 ㅣ도서출판 성안당

 

▶ 저자 양원근은 출판기획 전문가로 살아온 지 20여 년. 그의 손을 거친 베스트셀러를 카운트하기란 쉽지 않다. 기성작가에게는 인생작을 펼칠 기회를, 신인작가에게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입문할 기회를 주는 것이 자기 일의 철학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는 현재 ㈜엔터스코리아의 대표이며 일반인들에게 ‘책쓰기 교과서’로 주목을 받았던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의 저자이기도 하다.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는 출간된지 4일 만에 재판 찍고 한 달 만에 7쇄를 찍었다. 이후 저자는 KBS 주말 라디오방송에서 책 소개 코너를 맡았고,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 MBC ‘TV특강’, SBS ‘행복한 책읽기’ 등 방송에도 다수 출연했다.

《부의 품격》은 20여 년 동안 저자가 해온 일과 인생에 대한 철학 ‘선의지善意志’에 대해 써내려간 책이다. 특히 선의지를 통해 어떻게 부를 이룰 수 있었는지, 저자가 직접 경험한 에피소드들을 토대로 따뜻하고 편안하게 알려준다. 대가를 바라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보답이 되어 돌아오는 ‘선의지’. 저자는 이것이 바로 ‘부의 품격’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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