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의혹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국투본에서 광복절 맞이 1인 시위를 공지했다.
오는 8월 14일 토요일 강남역 부근에서 대규모 1인 걷기 운동 형식으로 개최될 이번 행사는, 부정선거를 인정하고 진상규명을 함께 하기로 한 대선주자들도 대거 참여하는 큰 행사이다.
국투본의 민경욱 대표는 "부정선거를 자행한 자들은 반드시 처벌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행사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광복절 맞이 1인 시위 공지]
8.15 광복절을 맞아 국투본은 첫 번째 펭귄인 민경욱 상임대표와 부정선거를 널리 인정하고 천명한 대선주자들과 함께, 양재역에서 논현역에 이르기까지 그 일대를 누비고자 합니다. 나라를 아끼고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약 1년 4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국투본과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번 광복절을 맞아 저희와 함께 뛰어주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
○ 4.15부정선거 규탄 1인 시위
- 일시 : 08월 14일(토) 14:00 ~ 16:00
♡양재역 ~ 논현역 부근♡
이날 행사에는 부정선거 척결에 나선 대선후보들도 대거 참여한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를 비롯하여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에 출마를 선언한 안상수 후보와 박찬주 후보, 심동보 후보, 장기표 후보, 구본철 후보가 이날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대규모 행열에 동참한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대거 현장에 참여할 뜻을 비추고 있다.
디시인사이드를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와 온라인 카페 등의 회원들도 오는 14일과 15일에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직접 현장에 나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행렬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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