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백신 부작용 하소연,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어"
고3 백신 부작용 하소연,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어"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1.08.09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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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무리하게 추진한 고3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 사례가 끝도 없이 나오고 있다. 

고3백신 부작용 사례를 공유하는 커뮤니티에 따르면, 고3 수험생들이 백신 접종 후에 겪고 있는 부작용 사례는 주로 흉통, 어지럼증 등 심혈관계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지러워서 일상 생활이 안된다는 사례가 있는가 하면, 부정맥이 온다거나, 심한 심장 통증이 주기적으로 나타난다는 사연이 많았다. 

응급실이나 대학병원에서도 원인을 모른다는 얘기만 할 뿐이라는 것이다. 

고3 수험생들은 해야할 공부도 많은데 갑작스럽게 닥친 증상에 이렇다할 치료제도 찾지 못하고 고통받고 있어 보는 이를 안타깝게 한다.

이들 고3 수험생들은 2차 백신 접종을 앞두고 있어서,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백신 부작용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나 질병당국에서는 고3 백신 부작용과 관련하여 어떠한 해명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오히려 식약처에서는 화이자 백신에 대하여 만 12~15세도 접종 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일부에서는 "도대체 우리나라가 어쩌다가 이지경이 됐는지 개탄스럽다." 라면서 "코로나19에 걸려도 아무런 위험성이 없는 연령대에 대해서 백신을 어거지로 맞출려고 하는 정부의 꼴을 보니 섬찟하기까지 하다."라는 반응이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에 취약하고, 별다른 이득을 볼 것이 없는 상황에서 백신 접종에 혈안이 되어 있는 정부당국을 이해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 또한 자녀들에게 백신을 권유한 40대와 50대 학부모들은 정부의 말만 믿고 백신을 접종시켰는데 부작용이 이렇게 많이 나올 줄은 몰랐다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설령 백신을 맞은 고3 자녀의 부작용이 심하지 않더라도, "백신을 접종해봐야 돌파감염 (변이바이러스)에 또 걸릴 확률이 높다면, 굳이 지금 백신을 맞을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2차접종은 권하지 않을 생각이라는 학부모가 많았다. 

한편 최근 방역당국 관계자는 백신 접종을 한다고 해서 집단면역을 달성하기는 힘들다고 실토를 하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에 대한 실익이 거의 없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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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은위험합니다 2021-08-27 23:34:36 (110.92.***.***)
https://plandemicseries.com/plandemic-korean-subtitles/
구글 위키피디아에 주디마이코비치를 검색하면
이분은 단순히 미친 백신음모론자고
불법적인 행동을 해서 짤린 과학자일뿐 이지만
이분의 얘기를 들어보고 자료들을 보면 백신들을 만드는 제약회사들이 얼마나 부패한지 폭로하는 내부고발자입니다.
이분 스스로 나는 절대 안티백신자가 아니라고 하고 백신은 굉장히 훌륭한 면역도움을 하는 과학이라고 말햇습니다.
하지만 제약회사들/백신개발회사/CDC/WHO등 건강관련 회사등이 얼마나 부패한지에 대한 폭로를 합니다. 꼭 봐보세요.
손지윤 2021-08-27 07:48:22 (113.59.***.***)
안녕하세요 30대여성 교사자격으로 화이자를 맞았는데 구토 설사 허리통증 화끈거림 뿐만아니라 천명중에 한명이걸린다는 상복부통증 부작용으로 겪고있습니다ㅠㅠ 여러분들 도와주세요 청원동의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0739
개비 2021-08-19 09:31:58 (117.111.***.***)
정말 저들이 이번기회에 지들의 어젠다인 인류를 반으로 확줄일참일까요 이제는 날이 갈수록 음모론이기를 바랐던일들이 현실이되고있어 점점 두려워지네요
원영준 2021-08-18 23:24:21 (121.124.***.***)
개인들끼리 조작할 수 있는 인터넷 글을 근거 자료로 삼는 건 언론사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앞으로는 양질의 기사를 보길 바랍니다.
본 기사와 관련된 영상
고3 학생대상 백신접종 후 중증사례 54건 발생 후 관련자 고소
https://www.youtube.com/watch?v=ghRESz0dOhU
ㅅㅁ 2021-08-14 11:24:31 (118.235.***.***)
백신이니 사탄숭배자니 다 음모론 같지? ㅎ 그러나 이게 현실. 왜 빌게이츠가 아프리카 입국금지인지, 왜 빌게이츠백신프로젝트 1년만에 아프리카 불임률이 400%나 올랐는지, 피자게이트 오바마게이트 등등. 이게 현실이야. 정신차려들..
Joy 2021-08-14 10:36:12 (223.38.***.***)
우리딸도, 화이자1차맞고 몆일뒤 응급실다녀왔습니다.인과관계가 확인필요합니다.
ㅇㅇ 2021-08-14 03:56:43 (79.159.***.***)
전 세계가 똑같아요. 부작용에 사망자까지 나와도
어떻게 해서든 맞추려고 혈안이 되있네요. 사망자가 나와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면서 말이죠.
치사율도 엄청 낮은데 굳이굳이 백신을 맞으라고
밀어 붙이네요.이젠 2차도 모자라 부스터샷까지 들먹이네요.
성재경 2021-08-12 04:57:54 (106.102.***.***)
https://www.youmaker.com/v/yva1NX07JVZM
이 영상보시면 생명 구하실수있어요
이완구 2021-08-11 18:08:42 (114.203.***.***)
고삼 부모님들 백신을 자식들에게 맞추셨군요. 양심있는 의사분들 고삼 백신 접종 절대 반대하고 계신지도 모르셨나봅니다. 제발 여기저기 보시면서 상황을 파악하셔야지요. 고삼 학생들 코로나 걸려도 별 문제 없다고 그렇게 이야기 했는데 뭐하러 백신을 맞추시나요? ㅠㅠㅠㅠ
11 2021-08-10 12:26:17 (117.111.***.***)
지능낮은 부모잘못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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