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 여름 뙤약볕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맞아 부정선거 의혹규명을 외치는 1인 시위가 서울과 인천에서 진행됐따.  

특히 7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는 민경욱 전 의원은 물론 황교안 전 의원도 나와 시민들과 함께 부정투표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부정선거는 사형" 등의 피켓 등을 준비한 시민단체와 일반 시민들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 강남역 인근과 인천 등에 자발적으로 모여 피켓을 들고 시위를 펼친다. 

시민들은 각자 준비해 온 소품 등으로 치장하고 주변에 부정선거의혹을 알리기 위해 주력했다. 

황교안 전 대표는 지난 1년간 415총선의 부정의혹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한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와 포옹을 나누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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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규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