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교육부가 무리하게 추진하는 고3백신 접종에서 부작용 사례가 속출하면서 백신 접종을 당장 중단하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백신의 부작용 사례를 공유하는 온라인 카페에 수 천명의 피해자가 부작용 사례를 공유하고 있는 가운데, 백신 부작용과 관련된 충격적인 사진들이 많이 대량으로 올라오고 있다.
부작용 사례 중에는 고3 생이 백신 접종 후 곧바로 실신 했다거나, 백신 접종 후 숨이 안쉬어지는 경우, 그리고 갑자기 심장에 통증을 느껴 응급실에 실려간 사례 등 비교적 심각한 증상도 많이 올라오고 있다.
지난 7월 19일 부터 시행된 고3 백신접종은 시작된 지 겨우 2주일만에 중증환자가 벌써 54건 이상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에 치명률이 0%인 10대 학생들에게 백신을 접종한다는 자체가 논란이 되었던 이번 접종에서, 우려했던대로 부작용 사례가 속출하자 교육부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교육부는 애초에 학생과 학부모에게 백신 접종을 권유했으므로, 마땅히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한다." 라면서 "주작용 사례 공개 및 대책에 관해서도 교육부의 입장을 밝혀야 한다." 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대목이다.
성난 학부모들이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에 계속적으로 항의 전화를 하고 있으나, 거의 연결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류 언론에서는 고3백신 접종 전에 호들갑을 떨며 백신 접종의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한 바 있다. 그러나 이들 주류 언론은 1차 접종 후 각종 부작용 사례가 나오자 갑자기 고3백신에 대한 언급 자체를 하지 않고 있다.
배용석 면역학자를 비롯한 복수의 의료계 종사자들은 백신의 부작용과 관련해서, 현재 나타나고 있는 두드러기, 가려움증, 어지러움, 호흡곤란 외에 혈전이나 불임 등의 중 장기적인 부작용도 우려하고 있다.
화이자와 모더나를 비롯하여 어떠한 백신도 부작용에 대한 임상실험을 충분히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접종해서 얻는 이득이 접종을 하지 않았을 때의 리스크보다 크다." 라던 전문가들 역시 뚜렷한 변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
고3을 포함한 10대와 20대가 백신을 접종해서 얻는 이득은 전혀 없고 부작용만 속출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무조건 백신만 맞으면 항체가 형성되어 코로나를 막을 수 있다. 집단면역이 형성되어야 한다." 라면서 백신을 무조건 옹호해오던 전문가들이 갑자기 "백신으로 집단면역을 달성할 수 없다." 라고 말을 바꾼 것도 황당하다는 평가다.
시민들이 "백신으로 집단면역을 달성할 수 없다면서 고3에게 백신을 주입하는 이유는 뭐냐? 치명률도 0인 아이들에게 더이상의 백신 접종은 의미가 없는 것 아니냐" 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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