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백신 중증환자 54명 발생, 교육부는 "쉬쉬"
고3백신 중증환자 54명 발생, 교육부는 "쉬쉬"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1.08.04 18:48
  • 댓글 7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부, 학부모들에게 사망자 유무 끝까지 확인 안 해줘.. 남학생은 심장 두근거림, 여학생은 생리 불순 부작용 빈발

방역당국과 교육부가 고3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중증 이상의 환자가 무려 54명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학생학부모 인권보호연대'가 교육부에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7월19일 부터 7월30일까지 단 2주만에 벌써 백신 부작용 중증 사례가 54건이 나왔다는 것이다. 

시민단체 및 학부모들이 교육부 (장관 유은혜)의 백신 접종 담당 부서에 전화로 문의를 했을 당시, 교육부의 건강교육과 담당직원은 54명의 중증환자가 발생했다는 구체적인 숫자를 '엉겁결에' 알려줬다는 것이다.

중증 사례란 두드러기나 어지럼증 등 비교적 가벼운 부작용이 아니라, 사지마비, 혼수상태 등 응급을 필요로 하는 위급한 부작용을 뜻한다. 

교육부에서는 사망 사례가 발생했는지를 묻는 시민단체의 문의에는 끝까지 함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이후 8월 들어서는 학부모들이 고3 백신 접종의 사망자의 유무 및 중증 환자의 숫자를 묻는 질문에는 일체 답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10대와 20대의 경우 코로나19에 의한 치명률이 0%로 단1명의 사망자도 나온바 없고, 코로나에 걸린다 하더라도 감기 처럼 그냥 지나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도, 정부에서 무리하게 백신 접종을 강행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교육부는 백신 접종을 권유하는 공문을 일선 학교에 보내면서도 부작용이나 학생들의 선택권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만약 실제 법적인 소송에 가면 교육부는 책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질병관리청 역시 10대와 20대를 대상으로 하는 백신 접종의 과학적인 근거와 예방 기전에 대한 유무를 확실히 공개하지 못한다면 이는 향후 큰 논란 거리로 남아있다.

백신 부작용 피해 학부모들은 방역당국이 고3 수험생들의 긴박한 상황을 이용해서 당사자들에게 별 필요도 없는 백신을 접종시키면서 전체 접종률을 높히려 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백신 부작용으로 심낭염을 호소하는 고3 학생과 그 가족

 

고3 백신 접종에 대한 온갖 명분을 들이대면서 백신을 안맞으면 왕따를 당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온 주류 언론들은, 고3 백신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한 보도는 일체 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학부모들은 "주류 언론들은 무책임함을 넘어 너무 악의적이다." 라며 "백신을 맞지 않았으면 정상적으로 공부하고 잘 성장했을 아이들이, 정부와 언론에서 하도 떠들어 대니까 왕따 당하는 것이 무서워 맞기 싫은 백신을 맞았다. "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관련 기관의  백신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와 관련하여, 의료인 이재진 원장(의료인 연합회 법률 자문, 치과의사)은 "질병관리청에게 화이자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기전을 정보공개청구 했으나, 질병관리청은 이를 식약처에 떠넘겼으며, 결국 식약처에서도 화이자 백신의 제대로 된 코로나19 예방기전을 제시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게 사실이라면 식약처, 질병관리청, 교육부 등은 제대로 된 예방 기전이 없는 백신을 고3에게 권유하는 공문을 보낸 셈이다. 

경기도의 평범한 학부모로 구성된 시민단체인 '학생학부모 인권보호연대 (고유번호 278-80-01977)'에서는 학생들에게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제대로 공지를 해주지 않은 책임을 물어 경기도 교육청 장학사와 교육부 담당 직원등을 형사 고소할 예정이다.

이들 시민단체 회원들은 "고3 코로나 백신접종 시 학부모에게 백신 부작용과 사망자 통계 등 정확한 정보 제공없이 형식적으로 동의서를 받았다." 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김우경 변호사는 "우리나라 교육부가 일선 학교에 공문을 보낼때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철저한 교육 여부과 사전 공지 유무가 매우 중요하다." 라면서 "백신 부작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없이 백신 접종 동의 여부만을 받는데 급급했던 교육부와 일선 학교의 행태는 매우 비윤리적인 행위로, 향후 법적 책임을 면치 못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백신 부작용 리스트이다. 

COVID-19 disease 코로나

Death 사망
Vaccination during pregnancy
Guillain-Barré syndrome (GBS) 길랭-바레 증후군
Other clinically serious neurologic AEs (group AE) 기타 임상적으로 심각한 신경학적 AEs

– Acute disseminated encephalomyelitis (ADEM)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
– Transverse myelitis (TM) 횡단척수염
– Multiple sclerosis (MS) 다발성 경화증
– Optic neuritis (ON) 시신경염
– Chronic inflammatory demyelinating polyneuropathy (CIDP)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
– Encephalitis 뇌염
– Myelitis 척수염
– Encephalomyelitis 뇌척수염
– Meningoencephalitis 수막뇌염
– Meningitis 수막염
– Encepholapathy 뇌병증
– Ataxia 운동 실조증
Seizures / convulsions 발작 / 경련
Stroke 뇌졸중
Narcolepsy / cataplexy 기면 / 발작
Autoimmune disease 자가면역질환
Anaphylaxis 아나필락시스
Non-anaphylactic allergic reactions 비과민성 대립기반응
Acute myocardial infarction 급성심근경색
Myocarditis / pericarditis 심근염 / 심낭염
Thrombocytopenia 혈소판 감소증
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 (DIC) 파종성 혈관내 응고
Venous thromboembolism (VTE) 정맥 혈전 색전증
Arthritis and arthralgia (not osteoarthritis or traumatic arthritis) 관절염 및 관절통 (골관절염 또는 외상성 관절염 아닌)
Kawasaki disease 가와사키 병
Multisystem Inflammatory Syndrome in Children (MIS-C) 소아의 다염증성 증후군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많이 본 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7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장하수 2021-10-27 18:03:12 (207.244.***.***)
백신 - 완전 접종자 면역체계 주당 약 5%씩 약화시킴 크리스마스경 30-50대 완전 접종자들 면역체계 존재하지 않을것
https://theexpose.uk/2021/10/15/its-worse-than-we-thought-fully-covid-vaccinated-ade/
스코틀랜드, 알수 없는 이유로(?ㅋㅋ)심장 동맥이 막히는 등의 심장질환 환자들이 폭증하여 의사들 당황중
https://www.thetimes.co.uk/article/mystery-rise-in-heart-attacks-from-blocked-arteries-m253drrnf
황성우 2021-10-27 07:13:51 (162.210.***.***)
백신접종 1,2차를 어쩔수없이 접종한 사람도 부스트샷은 접종하지마라 , 부스트샷은 확인사살이다.
1,2차로 백신을 신뢰 하도록 하고 부스트샷에서 죽을때까지 확인 사살할 계획되어 있다.
세계 정부요직인물 5억명은 백신접종 하지않았다.이 요직인물만 살아남기한 인구계획인
것으로 지금 1,2차접종자와 미접종자들 백신패스로 편가르기 싸움을 붙이는 것도 계획된것
1,2차접종자는 자기 "본 면역력"을 조금이라도 살리기 위하여 부스트샷 접종은 절대로 하지마라,
이것이 마지막 기회다,부스트샷이란 미명으로 이것은 확인 사살 접종 단계 시작인 것이다.
중요한 것은 "비밀을 감추기 위하여 양편을 갈라 싸움을 붙여라, 그러면 계획은 성공한다."
이것도 가짜PCR검사로 사기치고 코비드감기을 공포조성 한것 인구 감축계획으로 한 것.
전기석 2021-10-23 11:03:59 (207.244.***.***)
산화그래핀 독충 나노칩이 들어 있는 가짜 독극물 백신 접종하면 할수록 인체 면역력은 파괴
되고 괴사한다.딥스 정부 주류언론이 공포 조성하여 접종을 유도하는데 농락 당하면 않된다.
왜 바이러스 어디에나 다 있다. 인체 과일 채소에 각종 바이러스는 다 있다.
그러기에 생과일 생채소에 먹어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바이러스 질병에 걸릴수 있다.
면역력 유지하면 바이러스 질병은 잠재우는 것이다.면역력 적정선만 유지하면된다.
PCR검사 이것 완전한 사기인 것이다, 왜 과일 채소 모든것을 PCR검사를 하면 바이러스 다 나온다.
정재우 2021-10-23 08:12:28 (23.108.***.***)
감기는 바이러스는 살기 위하여 늘 변이를 한다 델타 변이등으로 농락하는데
그만 속아라 인간들아 감기는 인간과 공존해 왔다,면역력과 바이러스는 창과 방패다
감기바이러스가 변이를 하지 않았으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졌다.
그리고 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구조를 변종해 독성 추가하면 그바이러스 살지 못하고 곧
소멸된다. 예로 천연두는 지구상에서 거의 사라졌다.감기백신을 만들수 있었다면
오래전에 감기 백신을 만들어 지구상에서 감기바이러스가 사라졌을 것이다.
인간들아 가짜감기백신을 접종받어면 면역력을 교란해 기존 면역력이 파괴되는것이다.
장하수 2021-10-23 06:29:37 (207.244.***.***)
가짜 백신 독극물백신 주입에 참여한 의사 간호사는 현행 살인범이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빅파마와 정부(질병청)에 거액 얼마 받고 팔아 넘겼나!!!
살인 살인모의 살인공조에 참여한 한국 주류언론도 현행 살인 공조모의범이다,
의사 간호사 언론은 백신이 독극물이라는 모르고 몰랐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백신에 대한 직간접으로 피해자들에게 정부 의사 간호사 한국주류언론은 책임지고
보상하여야 된다.이에 참여한 이들의 개인및단체 재산을 몰수하여 보상해야된다.
신유섭 2021-10-19 09:31:16 (211.36.***.***)
사망자.사망자 부작용으로 고통받을 사람 넘쳐날듯
이정석 2021-10-17 08:09:18 (207.244.***.***)
정부요직 국회 사법부 주류미디어 주요인물 대기업및 중소기업 요직인물들 코로나 백신을
접종 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이자들은 여러 경로로 알아본 결과 그리고 딥스 비밀
문건등 본 결과 이들은 백신 접종이 면제 되었다.미국 파우치 빌게이츠 조지 소로스등
이들의 백신 접종 기사는 모두가 가짜다.왜 !!!!! 백신에 독극물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기 위하여 나노베리칩을 심어서 인간 통제를 하기 위한 것이다.
정차석 2021-10-04 08:25:02 (207.244.***.***)
코로나 공포 조성하여 백신 접종을 유도한 국내 주류 언론사들은 백신 접종
피해자들에게 모든 것을 보상하여야 될 것이다.
코로나는 감기고 감기 바이러스는 백신을 만든다고 해도 그동안 변종을 해
만든 감기 바이러스 백신 아무 쓸모 없는 무용지물이다.
그리고 감기 바이러스에 마스크도 별로 효과가 없는 것이다.
감기는 면역에 필요한 음식만 적당하게 섭취하면 감기바이러스를
정복하는 것이다.
솔영 2021-09-14 12:08:37 (112.187.***.***)
울분이 치솟는다!!
종일종야 구급 사이렌은 울려대고.. ㅠㅠ
안녕하세요 2021-09-01 00:09:53 (122.43.***.***)
전세계 사람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임상실험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백신 맞고 죽어야 그래도 코로나 보다 안전하다고 말할까요?
코로나 걸려 죽은 사람이 백신맞고 죽은 사람보다 적은 거 같던데..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