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 연합 창립 총회 "고3 백신 막아야 한다"
코로나 백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 연합 창립 총회 "고3 백신 막아야 한다"
  • 인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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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7.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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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접종/강제검사/미접종자 차별, 어린이 청소년 접종 저지 방안, PCR관련 성명서(자가 격리 포함)문제 논의

지난 22일 코로나 백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 연합 첫 회의가 열렸다. 

회의의 진행은 ‘코로나 미스터리’의 저자 한의사 김상수 원장이 맡았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의료인 연합 고문인 이왕재 교수의 격려사와 '코로나19 걸리면 진짜 안돼?'의 저자 일산 명지병원 응급의학과 서주현 의사의 축사에 이어 의료인 연합 박유선 선생님이 코로나 팬더믹 소사(小史) 정리하고, 사회자가 의료인 연합의 정관 마련 계획과 조직 구성 계획을 소개하며 앞으로 펼쳐질 의료인 연합의 활동을 기해하게 했다.  

이왕재 서울대 교수
이왕재 서울대 교수

의료인 연합은 이왕재 교수를 연합 고문으로 위촉하고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각 직군별 1인의 대표를 뽑아 4인의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법률과 학술 자문위원을 연합 내외에서 위촉하고 재무 및 회무 감사위원을 두어 연합 활동의 투명성을 검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제 접종 소위원회, 강제 검사 소위원회, 백신 피해자 구제 소위원회, 미접종자 차별 소위원회, 국민 소통 및 언론 대응 소위원회를 두어 백신과 관련하여 억울함을 호소하는 국민들을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국민에게 전하고 피해 구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의료인 연합은 회원 토의에서는 누적되는 피해자 신고 구제 방안(강제접종/강제검사/미접종 피해), 어린이 청소년 접종 저지 방안, PCR관련 성명서(자가 격리 포함)문제, 의료인 연합 대국민 홍보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세부적으로는 주요 언론이 우리의 활동을 보도하지 않고 있으니 우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유명 유튜버를 접촉하여 우리의 주장과 활동을 알릴 수 있도록 도움을 구하자." 는 내용과 "의료인 연합의 활동을 보도해준 언론사 또는 기자와 긴밀이 협력하자." 라는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시 유전자 증폭횟수를 얼마를 하고 있는지 정확히 확인하고, 집단 면역의 허구성/현재 접종하는 백신이 긴급사용허가만 받은 백신이라는 사실/PCR의 문제점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현재 범람하는 코로나 팬더믹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고 체계화하며, 청소년들이 팬더믹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카드 뉴스의 개발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갖이 했다.

또한 학부형을 위한 자료 등 정보를 다변화하고 대상에 따른 적절한 홍보 수단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며, 이버멕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아연, 피라맥스, 플루복사민 등 치료제로 언급되는 약들에 대한 효능을 실제로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접종을 시작한 고 3학생들, 어린이들의 백신 접종을 막는 것이 긴급한 현안으로 이에 대한 대책을 빨리 마련하기로 했다.  

의료인 연합은 회의를 통해 도출된 회원의 의견을 현실로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이 있는 회원들을 조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국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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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to protest 2021-09-12 02:23:59 (182.224.***.***)
늘 감사합니다 주변에 전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외신들보다도 뛰어난 언론사가 되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할 수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손미령 2021-08-02 12:52:13 (223.62.***.***)
양심이 살아있는 기사를 볼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원영준 2021-07-31 23:00:40 (121.124.***.***)
왜 이렇게 몰릴대로 몰리고 나서야 본격적인 움직임이 생기는 걸까... 이미 국민들 과반수는 백신을 반대하는 듯한 모든 주장을 헛소리로 치부하는데.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빠른 건가? 그리고 유튜브를 통한 의견 전파는 그다지 좋아보이지가 않는데. 가능하다면 지상파 3사 중 한 곳이라도(K는 너무 어려워보이니 제외) 의견이 나가길 바랍니다.
초인 2021-07-28 21:05:19 (222.233.***.***)
백신은 10년을 관찰 후유증을 보아야한다.
세상은 인간 생명보다 돈에 미쳐 있는거 같습니다.
미래의 대한민국 자식들을 보호해야합니다.
검증안된 백신 절대 안됩니다.
김향미 2021-07-28 19:32:17 (118.37.***.***)
임상2상에서
"피라맥스임상에서 바이러스 배양검사상 3일 96.3%, 10일 100% 바이러스 사멸이란 결과를 확인하고도
모른척
고등학생 까지 부작용 심한 백신을 맞추려고하는
이유를 알수가 없습니다.
박지혜 2021-07-28 17:19:30 (223.39.***.***)
안전성 확보된 치료제 피라맥스가 있잖아요~
이제 그만 모른척 해주세요 ㅠ
코로나 없던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ㅠ
후니 2021-07-28 14:38:24 (121.169.***.***)
백신이 문제는 치료제로 해결하면 됩니다. 피라맥스
로기 2021-07-28 14:18:37 (211.59.***.***)
하루 3알씩 3일 복용 끝...
3일 96%, 10일에 100% 바이러스사멸...
who등재...
소아부터 임산부까지 안정성 검증된 약...
보험단가 3만원이면 충분...

뭐가 더 필요한가요??

조건부 긴급 승인으로 코로나 펜데믹 해결은 물론 국민의 건강과 재산 지켜내자!!

《※ 코로나의 천적은 피라맥스 ※》
Jun 2021-07-28 14:11:11 (182.221.***.***)
"피라맥스임상에서 바이러스 배양검사상 3일 96.3%, 10일 100% 바이러스 사멸이란 훌륭한 결과를 확인하고도 아무 대책을 세우지 않는 정부는 세월호의 선장이 되지 않길 바란다."
치료제 2021-07-28 13:47:15 (203.238.***.***)
피라맥스 3갑 넘게 먹었습니다.
임상 2상결과 3일만에 96% 바이러스 사멸됐습니다. 자연치유 가능성 확 올려주는겁니다.

의료연합 유튜브에서 이유없이 동영상 삭제됍니다.
피라맥스 영상 삭제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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