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들과 투자자 보호방안 논의
與,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들과 투자자 보호방안 논의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1.07.27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가상자산 태스크포스(TF)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제3차 회의를 열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가상화폐)의 제도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TF 단장인 유동수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관련 상임위 소속 의원들,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TF는 회의에서 실제 거래소에서 시세조종 등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 시행에 대한 현장의 반응을 살필 예정이다.

현행 신고제인 가상화폐 거래업을 등록·인가제로 바꾸는 방안과 사고 발생 시 사업자에 손해배상 책임을 물리는 투자자 보호 입법 방안 등도 논의될 전망이다.

유 수석부의장은 "9월 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거래소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