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 고객의 소원을 들어주는 콘텐츠 마케팅 기업 ‘스타더스트’ 김진환 대표는 자신만의 콘텐츠 노하우를 통해서 콘텐츠 마케팅 분야 전문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콘텐츠 마케팅은 최근 미디어 대세로 자리 잡은 유튜브부터 라이브 커머스까지 다양한 미디어와 콘텐츠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방식이다. 스타더스트는 영상을 비롯한 콘텐츠 제작은 물론 기업별 브랜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부산대학교 유튜브 라이브 강의을 시작으로 하여 부산문화재단,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벤처기업협회 등 지역의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업을 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스타더스트’ 김진환 대표는 2020년 콘텐츠 마케팅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활용하여 콘텐츠 산업에 대한 비전을 보고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때마침 COVID-19가 팬데믹 상황이 되면서 주요 고객층인 소상공인과 기업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고, 우리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것이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이다. 부산 동구 이바구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 소상공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상 과정에서도 강사로 활약하며 부산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에도 많은 힘을 쓰고 있다. 김 대표의 전문적인 콘텐츠 노하우를 수강한 소상공인 중에서는 벌써 2만, 1만 구독자가 돌파하는 채널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각종 영상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스타더스트는 콘텐츠 시장의 미래를 기획하고 있다. 지금 현재 개발 중인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RUN2가 그것이다. 작년 부산창조경제센터에서 예비창업패키지 우수기업으로 수료하여, 현재는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진행하는 기술창업인큐베이팅 기업으로 선정되어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콘텐츠 기업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메타버스, MZ 세대 등장 등 시장은 늘 새로운 트렌드를 통해 발전하고 있다.

김진환 대표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 트렌드는 언제나 새로운 가치를 추구합니다. 이러한 가치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콘텐츠도 기술도 중요하지만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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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