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빅체조 차세대 스타로 기대를 받는 김정윤(서울덕수초 2학년), 한국 선수로는 역대 최연소인 9세(만 7세)에 코리아오픈컵 에어로빅체조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대한체육회 소속 김정윤 선수는 사단법인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가 주최하는 “2021 코리아오픈컵(KOREA OPEN CUP) 에어로빅체조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3년 11월생인 김정윤은 한국 선수로는 이 대회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김정윤 선수는 대회가 끝난 후 “조산아로 태어나 가장 작고 약했던 아이가 에어로빅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과감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정윤 선수는 이어 “좋은 스승은 멀리서라도 찾아가라“며 김상현, 임세영 코치에 대한 존경심을 한마디로 일축하였다.
오는 8월 부산기장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제50회 전국소년체전 출전에 대한 각오와 함께 차후 FIG(국제체조연맹)가 주최하는 세계대회에서도 각국 대표 선수들과 겨뤄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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