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이 대한민국의 K방역의 허구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트럼프는 12일 (미국시간) 텔레그램 성명서를 통해 "가짜 뉴스 미디어가 한국의 서울이 팬데믹에 얼마나 잘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해 저를 비난했던 때를 기억하십니까?" 라고 화두를 던진 후 "슬프게도 서울은 다른 나라들이 겪어야 했던 것 이상으로 중국 바이러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라고 적었다.
또한 "그들(대한민국)은 끔찍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라면서 "미디어는 또한 인도를 정말 잘하고 있는 또 다른 국가로 사용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것이 어떻게 끝났는지 압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들 (미디어)은 지금 놀라운 일을 한 것으로 입증된 내 행정부를 비하하기 위해 이 두 나라(대한민국과 인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라면서 "나는 가짜 뉴스 미디어가 얼마나 부정직하고 부패했는지 보여주기 위해 이것을 꺼냈습니다!" 라고 일축했다.
결국 트럼프는 주류 언론이 대한민국의 K방역을 꺼내면서 미국의 방역을 폄훼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지금 대한민국의 방역이 엉망이 된 것과 주류 언론의 가짜뉴스를 한꺼번에 비판하고 있는ㄱ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대한민국은 현재 모든 집회와 시위가 금지된 가운데,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인해 6시 이후에는 2인 이상의 만남조차 금지되는 게엄령과 같은 상황을 보이면서, 그간의 정부의 K방역 자화자찬이 모두 허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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