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의혹 스모킹건 탐방 : (1)엉망으로 찍힌 관리자 직인
부정선거 의혹 스모킹건 탐방 : (1)엉망으로 찍힌 관리자 직인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21.07.12 23:2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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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투표용지의 직인 날인
인천 연수구을 재검표에 나타난 비정상적인 직인

 

지난 6월28일 인천 연수구을 재검표에서 나왔던 투표 용지들이다. 

무려 1000여장의 투표용지의 관리인 도장란에 테두리가 두개인 정상적이지 못한 도장이 찍혀 있었던 것.

소송당사자인 민경욱 전 의원을 비롯한 변호인단의 말에 따르면 투표지의 도장 모양이 이렇게 이상한데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대법관들은 이런 종류의 비정상적인 투표용지 1000장을 모두 유효표 처리하라고 명령했다고 전했다.

대법관들이 "투표용지 직인란에 글씨가 한자라도 보이면 유효표로 처리하라"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대부분의 표들이 유효표 처리되었고 290표 정도만 무효표로 판단받았다.

이렇게 일장기 처럼 보이는 도장이 찍힌 투표지들은 사전표가 아니라 모두 당일표였으며, 당일표의 경우 사전표와 달리 선관위 관계자가 투표소 현장에서 투표관리관 도장을 직접 날인한다는 것이다.

도장 부분을 자세히 보면, 일장기 모양 테두리 바깥에 투표관리관 도장의 직경 보다 큰 다른 도장의 테두리가 둘러쳐있다. 이는 투표관리관 도장 말고 다른 큰 도장을 한번 더 찍은 정확한 정황증거가 된다.

전문가들은 "당일 투표소 현장에서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앞에서 누가 이런 해괴한 짓을 한단 말인가?" 라면서 "이런 투표지를 받은 어떤 유권자가 항의도 하지않고 그대로 투표를 할 리도 없거니와 이런 투표지가 1000장이 넘게 나왔다는 것은 명백한 부정선거의 증거다. 이것은 투표일 당일 투표소에서 생성된 투표지가 아니라 외부에서 만들어져 집어넣은 투표지가 분명하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대법원이 무슨 이유로 이렇게 이상한 투표지를 유효표로 분류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민경욱 전 의원 측은 4·15 총선투표지 엉터리 직인에 대해 법원에 추가 감정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  

과연 천대엽 대법관을 비롯한 판사들이 엉망으로 관리 도장이 찍힌 투표지를 끝까지 유효표로 인정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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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갑헌 2021-07-15 17:23:24 (222.99.***.***)
조갑제씨도 그렇고 거기나가 같이 헛소리한다고 수고하는 정함철인가 하는 사람도 그런데 어째 사물을 제대로 보지도않고 다른 사람 걱정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제발 스스로를 잘 돌아보고 진실되게 삽시다. 참 나라꼴이 어찌 이리 돌아가는지 기가 찹니다.
정함철 2021-07-15 15:44:00 (116.43.***.***)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 출연코자 합니다.

받는사람 : 가로세로연구소 jebo2022@gmail.com
보낸사람 : 요나답 <ham9322@hanmail.net>
21.07.13 16:09

안녕하세요~
강용석 변호사님과 김세의 대표님의 애국의 길에 서광이 비치길 원합니다.

저는 서북청년단 구국결사대장 정함철입니다.
최근 1년간 변호사법위반? 으로 1년 실형을 살다 나왔습니다.

작년 7월 10일 법정 구속 이전까지 부정선거 논란에 관하여 현장의 기초사실관계로 펜앤드마이크 방송을 통해, 수차례 부정선거 논란이 보수궤멸작전세력의 치밀한 공작의 실체임을 밝힌 사실이 있으며, 최근 출소 이후 조갑제TV에 출연하여 재검표 과정에서 또 다시 선동되고 있는 부정선거 논란의 거짓된 실체에 대하여 조목조목 진위를 가린 바 있습니다.
★ 조갑제TV 출연 영상 ☞ https://youtu.be/sdIsSgjtXM8

그러나 아직도 많은 자유애국시민들께서 기초사실관계마저 왜곡
이성재 2021-07-14 23:20:42 (211.202.***.***)
천대엽 법관, 당신 자녀의 인권과 자유는 안전한가? 이완용도 울고 갈 천하의 매국노가 된다면, 사형개가 입을 열고 당신을 기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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