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소송 재검표 "사전투표용지는 롤용지인데 말려있는 자국도, 접힌 자국도 없다"
부정선거소송 재검표 "사전투표용지는 롤용지인데 말려있는 자국도, 접힌 자국도 없다"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1.06.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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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선거무효소송의 재검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사전투표 용지의 보관 상태에 의문이 제기됐다. 

인천지방법원에서 1년 넘게 보관중이던 사전투표용지함을 개봉한 결과, 사전투표용지의 상태가 말린 흔적이나 접힌 흔적이 없다는 인쇄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다.

원래 사전투표용지는 롤 형태로 말려있어서, 투표자가 오면 한장씩 출력되어 발급되는 형식이다. 따라서 롤의 형태가 조금이라도 남아있거나, 투표함에 넣을 때 접힌 흔적이 남아있어야 자연스러운 보관 형태라는 것. 

민경욱 전 의원은 28일 오후 SNS를 통해 "사전투표지는 롤용지인데 말려있지도 않고 접은 자국도 없는 게 이상하다는 인쇄 전문가의 지적이 있었습니다."라고 현장 소식을 전했다. 

또한 "선거인 명부를 담은 봉투들이 찢긴 것들이 눈에 띄어서 따로 분류를 했습니다." 라고 밝혔다. 

시민들은 여기에 추가적으로 투표 보관함이 너무 상태가 깨끗한 것을 의심하기도 했다. 

특히 투표용지의 이미징 파일 원본이 없다는 선관위의 입장에 대해 매우 불신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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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함철 2021-07-08 21:31:24 (106.101.***.***)
민경욱! 네 놈의 추악무도한 이적(利敵)행위는 결연코 용서치 않을 것이다.
https://youtu.be/sdIsSgjtXM8

작금의 부정선거 선동이 스스로 거짓인지 명백히 알면서도, 추악한 목적으로 자유애국진영을 보수궤멸의 늪으로 이끌고 밀어넣는 민경욱 네 놈의 망국적인 이적행위를 역사와 자유대한의 이름으로 단언코 처단할 것이다.

- 서북청년단 구국결사대장 정함철 010-4379-1051

ps. 이 문자를 2백여명의 언론기자들과 정치관계자와 구국동지 3백여명에게 문자발송했습니다.
내일(7/9)이 형만기 날이라, 이 문자로 재수감될 여지까지 각오하고 결행한 저의 끓는 심정을 십분이라도 이해한다면, 위 링크 영상을 끝까지 보시고, 민경욱을 비롯한 공병호, 도태우, 정광용, 이봉규, 김미영(VON대표) 등의 우익 인사들이 고의든 실수든 더는 이적(利敵)행위를 멈추도록 그들이 저와 대면 소통하도록 압박해 주시길 구국진영에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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