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사건을 보면 경찰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사건에 연루된 사람을 숨기려고 하는 정황이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보여준 손정민 휴대폰의 동영상을 보면 분명 고 손정민과 동석자 이외에 추가 합석자의 존재가 분명히 드러난다는 것이다.
즉 다시말해서 사건당시 인물이 2명이 아닌 3명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경찰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철저히 이 사실을 숨겨왔다는 주장이다. 왜 그랬을까?
SBS가 보여준 동영상의 인물을 보면 분명 다른 사람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그런데 경찰과 SBS에서는 이 둘을 같은 사람으로 발표했다.
바지 색깔도 틀리고, 왼쪽 사람의 바지는 메이커가 있는데 반해 오른쪽 남자의 바지에는 메이커가 없다.
바지의 끈도 길이가 다르다. 티셔츠 길이도 다르다.

언론에 나온 CCTV상에서 보여주는 두 사람의 머리 모습도 확연히 다르다.
머리 모양도 다르고, 귀모양도 다르다.

결론적으론 사건당시 현장에 있던 인물은 최소 3명이다. 경찰과 SBS는 왜 등장인물을 축소시킨 것일까?라는 의문이 제기된다.
또 시민들의 눈이 착시를 일으킨거라고 전문가를 데려올 것인지 기대를 해보아야 할 대목이다.
사건현장에 있었던 사람은 최소 3명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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