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0월 2일' 촬영에 들어가 "노인들의 안타까운 사연 그려"
영화 '10월 2일' 촬영에 들어가 "노인들의 안타까운 사연 그려"
  • 김혜령 기자
    김혜령 기자
  • 승인 2021.06.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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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령 기자]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작 ‘10월 2일’(감독 김형종, 프로듀서 김종호)이 촬영에 들어간다.

영화 ‘10월 2일’은 노인의 날을 소재로 노인들의 안타까운 사연과 삶과 죽음을 다루면서도, 노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작품이다.

주인공으로 권성영 배우와 김경애 배우가 출연한다.

좌로부터 배우 권성영.김경애

권성영 배우는 액션배우와 무술감독으로 영화계를 이끌고 있으며, 이번 역할은 이제 막 경로우대증을 받고, 죽음에 대한 고민과 함께 삶을 통찰해가는 역할을 맡았다.

김경애 배우는 40년 간 식당을 운영하는 욕쟁이 할머니 역으로, 인생의 의미를 전달하는 무게감 있는 역할을 맡았다.

좌로부터 배우 이자은.최윤슬

엄마(할머니역)가 남긴 식당을 운영하며, 새로운 삶을 이어가는 역할로 이자은 배우가 맡았으며 노인들의 안타까움과 새로운 출발을 전하는 역할로 최윤슬 배우가 출연한다.

김형종 감독과 김종호 프로듀서는 작년 2020년 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을 받아, 경비원 갑질에 대한 영화 ‘동행’을 제작하고, 올해는 노인의 날을 소재로 한 ‘10월 2일’을 함께 만들어간다.

한편 김형종 감독은 “10월은 경로의 달이며, 10월 2일은 노인의 날입니다. 노인의 기준이 인생의 마지막이 아닌, 인생을 통찰하는 새로운 시작임을 말하고 싶고, 헤어지면 새로운 만남이 있듯, 죽음이 끝이 아닌, 삶의 연속이란 걸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외된 어르신들을 한 번쯤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형종 감독은 ‘기승전결 사회적협동조합’의 이사장이며, 사회봉사와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지속해 온 인물이다. 영화뿐 아니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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