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문화원행복학습센터 ‘1등 비서 스마트폰 활용법’ 스마트폰 강좌 성황리에 스타트
한스문화원행복학습센터 ‘1등 비서 스마트폰 활용법’ 스마트폰 강좌 성황리에 스타트
  • 김현정 기자
    김현정 기자
  • 승인 2021.06.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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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식지 않는 디지털 배움의 열정에 후끈
마트폰강의를 맡은 sns김현정강사와 함께 수강생들이 위젯기능 실습 중이다.
스마트폰강의를 맡은 sns김현정강사와 함께 수강생들이 위젯기능 실습 중이다.

 

 지난 16일 광주 서구 한스문화원행복학습센터(센터장 정은경)10여 명의 수강생과 함께 광주전남전북 지역에서 sns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현정강사와 함께 '1등 비서 스마트폰 활용법' 스마트폰 활용 첫 수업을 성황리에 시작했다.

 

행복학습센터는 주민들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통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편안하고 부담 없이 찾아가 배움이 있는 공간으로 서구 관내 지역에 있는 한스문화원은 상무 1동의 권역에 지원해 마을과 주민의 교류와 소통의 거점 공간으로 참여를 하고 있다.

 

이번 첫 교육과정은 5G 시대가 가져올 우리의 일상 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세상, 왜 스마트폰 활용을 제대로 해야 하는지의 동기부여 영상을 시청하고 기본적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변화와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구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폰 강좌는 총 12회차(매주 수요일 10~12) 진행을 통해 기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어플부터 고급 기능까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팁 위주로 프로그램 진행이 된다.

 

첫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이런 기능들이 있었다니 정말 몰랐다”, “내가 너무 몰라서 너무 많은 질문을 해서 미안했다”, “2시간의 수업이 이렇게 짧을 줄이야등등 수강 소감들을 전했다.

 

SNS김현정강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번 교육과정을 기획했고 앞으로도 시대 흐름에 맞춰 다양한 교육과정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스문화원행복학습센터 정은경센터장은 활용도가 높은 스마트폰 교육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세상에 함께 하시는 것은 어떠신가요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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