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엘살바도르 법정화폐 지정에 8.5% 상승
비트코인, 엘살바도르 법정화폐 지정에 8.5% 상승
  • 전성철 기자
    전성철 기자
  • 승인 2021.06.10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엘살바도르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하면서 이 가상화폐 가격이 크게 올랐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서부 시간으로 9일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 10일 오전 6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8.58% 상승한 코인당 3만6천398.16달러로 집계됐다.

전날인 8일 오전 한때 3만1천달러 선까지 떨어졌으나 하루 새 5천달러가량 가치가 불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도 6천829억8천만달러로 상승했다.

엘살바도르 의회는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제출한 비트코인의 법정통화 승인안을 과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중남미의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첫 국가가 됐다.

AFP 통신은 이런 조치가 비트코인의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짚었다.

그러나 이런 법정통화 지위 부여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가격이 안정화하지는 않을 수도 있다고 CNN은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비트코인 값이 2만달러 수준으로 곤두박질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심리적 저지선인 3만달러가 붕괴하면 매도세를 부채질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식·외환 거래 플랫폼 오앤다의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 제프리 오앤다는 매도세가 계속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며칠 내로 2만2천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의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09% 상승한 2천570.86달러로 집계됐다. 시총은 2천993억1천만달러로 올라갔다.

도지코인도 2.93% 오르며 코인당 0.3415달러에 거래됐다. 시총은 442억7천만달러였다.

이제 Fn투데이는 스스로 주류언론이 되겠습니다.
귀하의 후원금은 Fn투데이가 주류언론으로 진입하여,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살리는데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대표 : 문성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399-2548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최기식 변호사 (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