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이메일 폭로 일파만파, "코로나 사기극 사실인가?"
파우치 이메일 폭로 일파만파, "코로나 사기극 사실인가?"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1.06.0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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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들에게는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보낸 이메일이 공개 돼 / 페이스북 주커버그와 코로나 사기 공모 정황 나와

코로나 상황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미국의 질병 전문가이자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1])의 소장 파우치의 놀라운 메일들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초기이던 2020년 3∼4월 파우치 박사가 주고받은 이메일을 행정정보공개 제도로 입수해 일부 내용을 1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그 내용이 충격적이다. 

파우치가 측근에게 보낸 이메일.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조언하고 있다.

이 메일에서 파우치가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한다고 대중들에게 강조한 것과는 달리, 측근들에게는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보낸 이메일이 공개됐다. 마스크는 바이러스를 막는데 전혀 효과적이지 않다는 내용이다.

카메라가 있을 때는 마스크를 쓴 척하고, 카메라가 꺼지면 바로 마스크를 벗는 파우치.

파우치의 이메일 공개로 폭로된 내용 중 또 충격적인 것은, 과학자들이 중국 측이 바이러스와 데이터에 대해 거짓말하고 있다는 알면서도 무시하고 모른척 했다는 점이다.

공개된 이메일에 따르면 파우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의 실험실에서 유출되었을 가능성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나온다. 

파우치는 수 차례 의회 증언에서 자신이 주고받은 이메일 내용과 모순되게 말했으며,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모른척 하고 심지어 알고 있는 진실과 반대로 말하여 대중을 기만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파우치와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의 대화 

파우치와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와 나눈 이메일도 문제가 되고 있다.

파우치와 주커버그가 2020년 3월에 주고 받은 메일에는, 이 두명이 펜데믹의 공포를 조장하려 했으며, 페이스북을 통해 인위적으로 사람들에게 주입시킬 방법을 논의했다는 정황증거로 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주커버그가 파우치에게 먼저 이메일을 보내, 페이스북이 팬데믹의 허브 역할을 자처하겠다고 제안하고 자신의 전화번호 남겼다. 파우치 또한 주커버그에 연락하여 사기적인 펜데믹을 공모한 정황이 드러났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주커버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을 검열했으며, 펜데믹에 대한 영상을 페이스북에 노출하는 것에 대해 파우치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 파우치는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말하고 있다.  

특히 마크 주커버그는 CTCL이라는 곳에 3억5천만 달러를 후원하것은 사실이며, 파우치와 공모해서 미국 선거제도를 민주당에게 유리하도록 우편투표를 강화하는 쪽(이메일에서는 two-tiered election system으로 표현) 으로 법을 바꿀 명분을 만들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파우치와 이메일을 주고 받은 지난해 3월 경, 페이스북은 코비드19에 대해 팩트체크를 한답시고 피터 다스자크라는 팩트체커를 통해 가짜뉴스를 검열했는데, 이 인물은 다름아닌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 후원을 했던 인물이다.

이로써 페이스북의 코로나 바이러스 팩트체크는 전혀 신뢰할 수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 투자(후원)한 사람이 자신의 연구소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이 형성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소위 거대 기술회사인 빅테크가 어떤 식으로 아젠다를 사람들에게 주입시키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대목이다. 결국 페이스북이 파우치와 짜고 펜데믹 여론 형성을 주도했으며, 공포 여론을 확산시켜 미국의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파우치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충격적인 이메일 들로 인하여 미국은 현재 혼란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파우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만드는 방법도 이메일을 통해 주고 받았다. 이 이메일이 사실이라면, 결국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져서 전세계에 퍼뜨려졌다는 뜻이 된다. 

파우치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생화학 무기를 만드는 방법을 애초부터 알고 있었으며, 이를 이메일을 통해 제공받았던 것이다. 

그리고, 파우치의 이메일에는 빌게이츠도 거의 2주일에 한번 꼴로 등장한다. 결국 최근 코로나 펜데믹을 통해 이득을 본 인물들이 모두 등장하여 코로나 펜데믹을 어떤 식으로 진행시킬 것인가에 대해 공모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수천건에 달하는 파우치의 이메일은 현재 유력한 기관과 언론에 의해 분석중이며, 더 충격적인 내용이 나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나왔다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갖고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 상태다.  심지어 중국은 핵전쟁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기도 하다. 

주류 언론인 팍스뉴스에서도 메인 앵커 터커 칼슨이 파우치 이메일 관련 뉴스를 보도하면서 파우치가 반드시 사법 당국의 수사를 받아야 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미국 주류 언론 팍스뉴스에서도 진행자가 파우치를 사기혐의로 사법처리 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파우치는 과거 세계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5억명을 감염시키고 5000만명~1억명의 목숨을 앗아간 '스페인 독감'의 사망원인에 대해 마스크 착용에 의한 폐렴균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결국 장시간 마스크의 착용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며, 폐렴균을 증식시켜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마스크를 2장씩 착용하라는 이중적인 주장을 해왔다는 것이다. 

파우치 주변의 과학자와 의사들의 죽음에 대해서도 재조명 되는 분위기다. PCR테스트 발명가이자 파우치와 적대적이었던 캐리 뮐러스는 2019년 갑자기 죽음을 당했으며, Robert Willner라는 미국 의사는 hiv가 에이즈의 원인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파우치를 고발했었는데, 1995년에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한편 국내의 주류 언론들은 파우치의 이메일이 코로나 펜데믹이 기획된 사기극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파우치에 대한 우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가짜뉴스를 만들어 퍼뜨리는데 주력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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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가리.사형 2021-06-04 20:07:52 (118.235.***.***)
코로나 사기극에 동참한 더불어 공산당 및 소대가리 문쩝쩝 얼마나 받아쳐먹고 국민을 억압했는지 교수형에 처해야한다
Coco 2021-06-04 14:52:05 (211.57.***.***)
전 진작에 우한폐렴이 사기극이라고 짐작했습니다. 제가 올해 50입니다. 어릴 땐 우리나라가 가난한 후진국이었기에 콜레라, 장티푸스, 일본뇌염, 홍역, 수두와 같은 전염병이 많이 돌아 주위에서 전염병으로 사망하는 것을 종종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우한폐렴으로 주위에서 누가 죽었다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신문기사에 사망자가 나왔지만 대부분 80 고령으로 언제 죽어도 이상할게 없는 분들, 특히 조선족들이 많이 근무하는 요양원 노인들이 대부분이더군요. 마스크도 초기 전파만 조금 늦추어 주지 시간이 지나면 별무소용인데 자꾸 강제하는것도 수상했구요.
koreafirst 2021-06-04 11:35:32 (112.186.***.***)
장기간 마스크 쓰고 대인 업무 하셔야 하는 직업군...가장 열받는 것은 우리 어린이들...제대로 된 정보 못 받아 자신의 자녀들 수명 단축 시키는 줄도 모르고 마스크 덮어 씌웠던 부모들이 얼마나 가슴을 칠까요? 만약 이 뉴스 내용이 사실이라면 기트모 수용소에 보내야할 테러리스트는 따로 있네요...여기에 멍-하게 놀아나고 있는 한국의 위정자, 어용의사들...양심이 있다면 의사면허 반납하고 직에서 사임하길 바랍니다. 랜셋 같은 의학저널에선 이미 코로나 백신의 한계...마스크가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 다 보고 되고 있었습니다. 언론에 보도가 안 되었을 뿐이지..하지만 언론이 그런다고 아닥하는 의사들도 죄를 짓는 것입니다. 기억하세요..왜 베네치아 가면 페스티발에서 의사 가면이 무서운 사기꾼 모습으로 묘사되는지
최하림 2021-06-04 16:37:58 (121.184.***.***)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정말 <치사율> 이 높은 죽음의 전염병 이라면 "균 덩어리"의 사용 후 마스크를 폐기하는 방법은 왜? 질병청에서 홍보하지 않을까요? 코로나 19가 유태인 세력 딥스테이트에 의해 전세계 디지털화를 이루기 위한 철저히 계획된"사기"이기 때문입니다. 프랑스 면역학자 (2008 노벨의학상 수상자이신 뤼크 몽타니에 박사께서는 인도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750%가 증가한 이유는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한 분들에게서 만들어진 항체의 항체 의존성 강화 때문이라고 인터뷰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상황이 이래도 사람들은 파우치를 감싸면서 백신접종을 하려고 할 것입니다.-.- 백신접종은 곧 죽음입니다.
장인정 2021-06-05 16:20:15 (210.100.***.***)
조선일보는 헛소리만 왈왈대던데 후 ... 언제 청소될런지.
파이낸스 투데이 응원합니다!!!
ㅇㅇ 2021-06-04 20:10:16 (125.143.***.***)
중국에서 만든 유전자조작 바이러스 = 코로나19
행복 2021-06-07 10:29:20 (223.62.***.***)
사실로 느껴집니다ㆍ 좌파들의 행위는 그어떤것도 진실을 찾기 힘들다ㆍ
최하림 2021-06-04 16:39:06 (121.184.***.***)
인세영 기자님~^-^ 감사합니다.^-^
이성재 2021-06-05 19:40:27 (211.202.***.***)
조중동은 이제 매국좌파언론이다. 우한폐렴 마스크 사기극을 멈추어라
삼색냥 2021-06-04 11:29:29 (210.104.***.***)
빅뉴스가 떴네요..
물론 한국의 어느언론도 보도는 안할테지만요..
다만 파우치가 처벌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바이든이라는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언젠가 반드시 진실이 밝혀지리라고 봅니다.
한국도 수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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