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이신협(이사장 김일섭)은 지난 4월26일 담양군 수북면 소재 사회적협동조합 수북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정희)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금융·경제관 확립을 위한 ‘신협 어부바 멘토링’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광주와이신협 배홍렬 상임이사, 수북지역 아동센터 이정희 센터장과 각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협약을 맺은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아동들에게 금융·경제교육, 경제 골든벨, 전통시장 및 문화체험, 신협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일섭 광주와이신협 이사장은 “신협어부바멘토링을 통해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 확립을 돕고 싶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희 수북지역아동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어부바멘토링사업을 추진해준 광주와이신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저희 센터도 아동들에게 올바른 돈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경제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와이신협(이사장 김일섭)은 2019년부터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여 올해 3년 차 사업으로 4월부터 7개월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를 위한 경제 관련 멘토링 활동을 8차례에 걸쳐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와이신협은 ▶ 소상공인 지원 어부바플랜 ▶ 독거 어르신 지원 사업, ▶ 김장 나눔 행사 ▶ 독감예방접종 ▶ 헌혈 봉사 ▶ 금융사기 예방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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