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투데이TV ‘제2회 홈트 온라인 율동대전’ 시상식 성황리에 마쳐
라이브투데이TV ‘제2회 홈트 온라인 율동대전’ 시상식 성황리에 마쳐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1.05.31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9일, 대상 김윤지 강사, 최우수상 조상경 강사, 우수상 유지은 씨 선정
▲ (좌로부터) 최우수상 조상경, 우수상 유지은, 대상 김윤지, 김영균 MC.
▲ (좌로부터) 최우수상 조상경, 우수상 유지은, 대상 김윤지, 김영균 MC.

라이브투데이TV(대표 백홍석)주최로 열린 ‘제2회 홈트 온라인 율동대전’의 시상식이 지난 29일 유튜브 라이브 생방송으로 열렸다. 파스텔걸스의 '옆집누나' 곡에 맞춰 진행된 이번 홈트 온라인 율동대전의 진행은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마당쇠 퀴즈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영균 MC가 맡아 진행했다.

라이브투데이TV 백홍석 대표는 “지난 1회에 이어 2회 율동대전에도 뜨거운 열기 속에서 많은 분들의 참여에 감사말씀 전합니다. 율동대전을 위해 직접 콘티를 짜고 많은 시간 연습하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신 많은 분들 그리고 참여는 하지 못했지만 뜨거운 응원을 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도 감사 말씀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홈트 온라인 율동대전에는 8팀이 참가했으며 전체 조회수 7,721회와 좋아요 1,119회로 총 9,959회의 기록을 남겼다. 대상에는 조회수 2,076회, 좋아요 678회를 기록한 김윤지 강사, 최우수상은 조회수 1,901회, 좋아요 144회를 기록한 라인댄스 조상경 씨이며 우수상은 조회수 1,327회, 좋아요 127회를 기록한 해피강자 유지은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을 차지한 김윤지 강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온 국민이 지쳐있는 시점에 정말 좋은 콘텐츠에 참여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외부활동을 많이 못 하고 계신 어르신들 생각에 집에서 혼자 하는 운동의 즐거움을 드리고 싶어서 준비했는데, 어르신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신나게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콘텐츠를 준비해주신 라이브투데이TV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조상경 강사는 “코로나로 평범할 수도 없었던 시기에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는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신나는 노래에 맞춰 라인댄스 안무를 짜고 연습하면서 그 과정자체만으로도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게다가 최우수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주위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우수상 받은 해피 유지은 강사는 “필승챌린지의 좋은 기회에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코로나로 힘든 현실이지만 우리함께 힘내요! 모두가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곧 올거라 믿어요! 웃으면 복이 온다잖아요. 우리 끝까지 파이팅 합시다! 응원과 격려와 사랑주신 여러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해피강사로 열씸히 활동하겠습니다. 멋진 라이브투데이TV 홧팅! 코리아 홧팅!”이라며 힘찬 응원을 해줬다.

대회를 진행한 김영균 MC는 “오는 제3회는 더 신나고 재미있고 자유로운 막춤을 소재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더 많은 상금과 푸짐한 상품으로 찾아뵙도록 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삶 속에 홈트 온라인 율동이 하나의 건강한 웃음과 진정한 건강으로 다가서기를 희망합니다. 많은 참여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며 다음 대회를 예고했다.

라이브투데이TV의 ‘제 3회 홈트 온라인 율동대전’은 ‘막춤으로 율동대전’으로 참가자들이 선택한 자유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6월 1일(화)부터 27일(일)까지이며 순서대로 라이브투데이TV에 업로드 해 7월 7일(수) 집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없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