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대선의 선거시스템을 감사하고 있는 미국 애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에서는 현재 재검표가 거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미국 대선의 부정선거 의혹으로 인해 선거장비 포렌식 감사 및 수개표에 그 어느때보다 시선이 쏠려있는 가운데, 미국 정치계는 물론 대한민국도 애리조나 주의 재검표 결과에 촉각이 곤두서 있는 상황이다.
애리조나 주에서 가장 큰 지역구인 마리코파 카운티를 선두로 해서, 조지아주, 미시건주, 펜실베이니아주 등이 포렌식 재검표를 허용하고 속속 재검표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은 홈페이지를 통해 "뉴햄프셔의 선거 감사 결과, 대규모 투표기가 존재하지 않는 투표수를 집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라면서 "왜 당 지도자인 미치 매코넬과 공화당원들은 2020년 선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가?" 라고 적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부정선거는 곧 세기의 범죄로 기록될 것" 이라면서 "애리조나 주, 조지아 주, 미시건 주, 펜실베이니아 주 등 다른 주에서도 2020년 선거부터 투표용지를 봉인 해제하고 검사하는 동의안을 승인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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