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활용지도사와 SNS마케팅 강사양성을 하는 SNS소통연구소(소장 이종구)에는 스마트폰 교육관련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자격증이나 강사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스마트폰 기초 강의도 하면 좋겠다는 의뢰가 많이 들어와 매주 수요일 오전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기초 수업인 ‘스마트폰 에듀콘서트’가 실시 되고 있다.
지난26일에는 스마트폰에서 네이버와 구글앱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한덕호(SNS소통연구소 관리본부장)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스마트폰에서 네이버 로그인을 하고, 화면 글자 크기 조정하기, 홈 커버 내가 원하는 이미지로 바꾸기, 네이버 뉴스 활용하기, 구글 계정 만들기, 구글 렌즈를 활용한 번역하기 등등 스마트폰에서 웹 브라우져를 내가 원하는 대로 바꾸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실습을 했다.
네이버 뉴스를 요약도 해보고 번역도 하고, 들어보기도 하면서 알면 너무나 편리한 세상을 경험했다. 렌즈를 활용하여 상품검색을 하고 쇼핑몰로 연동되는 것도 확인했다.
구글 렌즈에서 상품을 검색하고, 외국어로 된 문서에 스마트폰 렌즈를 대면 자동으로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 신기했고, 구글 번역과 연동되어 순식간에 문서를 원하는 언어로 번역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했다.
수업내용을 놓치지 않고 잘 따라 하실 수 있도록 스마트 소통봉사단 단원들이 수강생들 옆에서 보조강사로 활약을 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수업은 강의 내용 잘 따라 가다가도 순간 방심하게 되면 화면이 바뀌어 내용을 이해하기 힘든경우가 있는데 봉사단원들이 옆에서 수업내용을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도 5명의 봉사단원들이 수강생들 옆에서 함께했다.
올 초부터 스마트폰에듀 콘서트에 참석하신 김OO(82, 분당) 어르신은 “스마트폰 기초에 대해 쉽고 자세히 공부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며 “오늘 배운 구글 렌즈를 활용하여 외국어로 된 원서도 번역된 것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친구에게도 알려줘야겠다”고 했다.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면 많은 어르신들이 세상과 소통하면서 더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SNS소통연구소의 문을 두드리면 나에게 맞는 스마트폰 활용법을 안내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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