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법부는 부정선거소송 재검표를 조속히 실시하라"
"대한민국 사법부는 부정선거소송 재검표를 조속히 실시하라"
  • 인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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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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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법부는 부정선거소송 재검표를 조속히 실시하라"  

국투본(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의 민경욱 상임대표를 비롯하여 소속 변호사와 회원들은 22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법원의 큐알코드 검증과 조속한 재판 속개를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이봉규TV의 이봉규 대표와 도태우, 박주현, 유정화, 문수정 등 변호사, 이재경, 허순옥, 최정윤 애국시민, 그리고 영우TV를 비롯한 많은 미디어에서 현장에 나와 415부정선거 의혹의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이들은 거의 매일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부정선거 소송과 관련된 법원의 정상적인 절차 진행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특히 김명수 대법원장의 입장 표명을 원하고 있다. 

지난 2020년 4월 15일 있었던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부정선거 관련 소송 재판이 벌써 1년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정상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있는 사법부(특히 대법원)에 대한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마땅히 진행되어야 할 부정선거 의혹 진상규명과 대법원의 조속한 사법절차 진행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여야 정치권의 의도적인 무관심과 음모론자로 몰아가려는 주류 언론의 공작에도 불구하고, 부정선거 진상규명를 위한 시위는 1년이 넘도록 지칠 줄 모르고 진행되고 있다.

대법원 앞 시위에서 유승수 변호사와 맹주성 교수가 대법원의 부정선거 소송 사법절차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민경욱 대표 페이스북  

국투본의 민경욱 대표를 비롯하여 진정성을 갖고 동참하는 젊은 변호사군들, 그리고 자발적인 스탭과 수 많은 시민단체, 그리고 20-30대 청년들과 50-60대 이상 장년과 노년 층 할 것 없이 매 주말 서초동과 강남역 인근에서 민주주의의 근간을 해치는 부정선거의 의혹을 투명하게 규명해 줄 것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자발적으로 부정선거 진상규명 시위에 참여하고 있는 한 시민들은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끝없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 라면서 "내가 이렇게 1인 시위라도 해서 한 사람이라도 깨어나게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기꺼이 참여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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