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재 기자]복지TV(사장 김선우)는 18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 부용당 영관선사" "삼장법사 길을 가다" 두편의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용당 영관선사"는 역사 소설 "가락국왕 김수로 0048"을 펴내 화제의 인물이 된 영화감독 김행수가 기획,제작,감독한 서산대사의 스승 영관선사의 일대기를 세미다큐멘터리로 구성한 작품이다.
"삼장법사 길을 가다"는 KBS 피디출신인 황인형감독이 10여간 삼장법사를 대표하는 인물인 현장법사의 중국대륙 횡단과 실크로드를 건너 중앙아시아를 거쳐 인도로 가는 여정을 그대로 현장법사가 걸었던 그 길을 따라 혜자스님과 함께 촬영한 방대한 스케일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이다.
복지TV 김선우사장은 "지난해 우연히 두 프로그램을 감독님 각자 사무실에서 편집 하기 전에 잠깐 보았는데 그 당시 강렬한 인상이 남아 두분 감독님께 연락하여 다른 방송국에 프로그램 보내지 마시고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우리 복지TV에서 정말 좋은 프로그램을 방영하여 시청자들께 기쁨과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고 설득하여 석가탄신일에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부용당 영관선사"는 5월19일 수요일 오후2시, "삼장법사 길을 가다"는 5월20일 목요일 저녁9시에 방송된다
방송은 복지TV 채널번호 KT 올레 219번, SK 293번, LG유플러스 255번, 스카이라이프 188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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